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용인시청소년축제, 춤노래 경연대회, 진로체험, 자치기구 활동,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등 프로그램을 연간 5회 운영하였다.

특히 지난 해 10월 28일 토요일에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용인시청소년축제에서는 단순 부스운영과 공연에서 벗어나 세대공감 old&new라는 주제로 시대별 향수를 불러 낼 수 있는 시대별 부스활동과 복고 경연대회를 진행하였으며 마마무의 초청공연이 진행되었다. 지난해 축제를 통하여 용인시의 대표 청소년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자원(공공기관, 사업체, 학교 및 교육기관, 시민단체)과의 효율적 연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상시적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지역단위의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청소년문화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국가청소년활동 정책으로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2010년부터 수련관이 주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