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가 구민과 소통하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현안지역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2일 부서 관계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영통2구역 재건축 공사현장을 찾아 주민불편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영통2구역(매탄주공 4·5단지) 재건축 사업은 인계로 165(매탄동) 일원의 222,842㎡ 규모로 총 4,0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영통구는 현장상황에 적극 대응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주요사업 대상지 및 현안지역의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