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8월 ~ 9월 두 달간을 ‘유용 생활폐자원 집중 수거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공동주택과 업체 등을 대상으로 폐건전지와 종이팩 등 유용 생활폐자원 집중수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매탄3동은 관내 학교와 아파트를 대상으로 협조공문과 홍보물을 배부하여 올바른 생활폐자원 분리배출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매주 목요일을‘유용 생활폐자원 집중수거의 날’로 정하고 공동주택과 학교 등을 순회하며 직접 수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의 적극적 재활용을 위해 관내 카페, 병원, 어린이집 등 유용 생활폐자원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신규 수거대상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유용 생활폐자원을 최대한 수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집중수거 기간에 많은 주민 및 단체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