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18일 수원시 매탄3동은 청소년 지도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ZERO 캠페인을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관내 음식점과 편의점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 안내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만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및 출입·고용 제한 준수여부 ▲청소년 유해약물, 유해매체 등 판매여부를 확인하고 계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주기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