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4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18개소를 찾아 안전 상태를 체크하고 시설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긴급점검을 통해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수칙 안내하는 한편 전반적인 경로당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상훈 금곡동경로당협의회장은 “당면 업무로도 바쁘실 텐데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해주시니 훨씬 안심이 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경로당 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