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오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3년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34명, 모범공무원 19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전체 대상자 53명 중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3명, 옥조근정훈장 수상자 2명, 근정포장 수상자 1명, 대통령표창 수상자 1명 및 국무총리표창인 모범공무원 수상자 17명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전(前) 단재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서영자 서기관 등 11명이 녹조근정훈장을, 가경중학교 박선희 행정실장 등 10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청주고등학교 김종철 주무관 등 3명이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충주용산초 최미경 주무관 등 5명이 대통령 표창을, 오석초등학교 임명희 주무관 등 4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군서초등학교 김진옥 주무관이 교육감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대소유치원 전은정 교사와 감사관실 권명호 주무관 등 19명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