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지난 4일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용수 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특화사업과 복지자원을 검토하여 취약가구에 필요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내용을 다뤘다.
주요 의제로는 △위기가구지원방안 논의 △2023년도 동 특화사업 추진 상황 점검 △민·관 협력을 통한 추진 체계를 점검 등을 논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사회가 협동하여 탄탄한 복지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다양한 복지수요가 많은 가운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물심양면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