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기관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4월 18일(토)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하여 나를 깨우는 소중한 지금 ‘깨.소.금’ 프로그램을 “나와 너, 친구와 함께!”라는 주제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신체 활동과 협력게임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신체 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친구와 함께 다양한 신체 놀이와 협력 게임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이를 통해 친구 관계 향상 및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을 지원할 수 있었다.
‘깨.소.금’은 청소년들이 청소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심신을 단련하여 응급상황·학교폭력 등의 다양한 문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월1회 친구 관계 향상, 자존감 향상, 스마트 폰 중독 예방 등 다양한 활동들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사항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031-328-9884), 홈페이지(www.sujiyo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