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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새누리당 성남 중원 신상진 후보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등 중앙당 지도부는 2015.4.19.(일) 지역 내 금광교회ㆍ모란시장ㆍ중앙지하상가를 방문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신 후보와 김 대표 일행은 금광교회를 방문해 12시 예배를 드렸다. 이후 장날을 맞이한 모란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재래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적 지원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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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민생현장 일선에 종사하는 시장 곳곳의 상인들을 만나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진 모란시장사거리 유세에서 신 후보는 “경제도 어렵고, 지금 대한민국이 어렵다. 국회의원이 되면 우리 성남의 낙후된, 모란시장의 여러 가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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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3년의 공백을 딛고 국회의원이 된다면, 성남 중원의 잃어버린 3년을 되찾기 위해 국민 눈높이에서 노력하겠다”며,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지원 유세에 나선 김 대표 역시 “이번 4.29 선거에서 우리 신상진 후보를 3선 중진으로 만들어주시면 새누리당에서 제일 중요한 당직을 맡겨서 지난 3년 간 하지 못한 일을 앞으로 1년간 4년 동안 할 일을 모두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선 시 신 후보의 공약 실현을 위한 중앙당 차원의 총력지원을 재확인했다.
이후 신 후보와 김 대표 일행은 성남 중앙지하상가를 방문해 지하상가 상인들과 방문객들을 만나 신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오늘 방문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비서실장, 함진규 경기도당위원장,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이현재 국회의원, 신영수 前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