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지난 4월 7일(화) 분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5년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2015년도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은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이나 학교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실제적인 대응력을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형식적이고 관행적인 이론교육을 탈피, 실습중심의 실제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동 사업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사)라이프가드코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유자격지도자가 지도하는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4월 중, 분당초등학교를 비롯 서당초등학교, 수내초등학교, 불곡초등학교, 서현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영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이론중심의 안전교육을 탈피해 실생활과 학교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직접 활용한 실제적인 실습중심의 교육을 강화”하였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안전한 학교, 안전한 성남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