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2015년에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이하 센터)를 재지정 받아 국비 1.15억원을 획득하였으며 2015년 신규 1인 창조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용인 센터는 IT·SW 및 콘텐츠 분야 특화센터로서 1인 창조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보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 관련 교육 및 자문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1인 창조기업의 역량 및 성공 가능성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용인 센터는 총 25개의 좌석(지정석 23개석, 자유석 2개석)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무선인터넷, 프린터, 복사기, 팩스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창업활동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의 사업화를 위해 전시회 참가, 디자인 제작, 시장조사, 지적재산권 획득 등 선택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기적인 간담회, 세미나,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1인 창조기업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 및 기술 등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외부전문가 자문도 지원하고 있다.
입주기업 신청서 접수는 4월 17일까지며 이메일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입주기업 모집 관련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 및 창업넷(www.startup.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