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시장은 2010.12.14(화) 예산절감을 위해 보도블럭 재사용 공사 현장(정자교 하단부 탄천변)을 방문하여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우리보다 더 잘사는 강남의 경우에도 도로경계석이 약간 파손되어도 그냥 사용하고 보도블럭 교체도 땜질식으로 해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우리시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고 “예산이 누수됨 없이 적재적소에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하다”면서 건전재정이 확립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