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산물 판매 바자회’는 쌀, 잡곡류, 화훼 판매와 함께 떡 매치기 체험과 떡 판매 행사, 일일 찻집을 동시에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졸업 기수별 로 일백만원 상당의 생산 농산물을 기증해 용인의 우수한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바자회 농산물은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동백동 호수마을 서해그랑블 아파트 부녀회와 공동으로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지원하게 된다.
용인그린대학은 1년 교육과정으로 전문농업인 CEO를 위한 ‘최고농업과’와 전원생활을 준비하기위한 ‘그린생활과’를 운영중이며, 현재 5기 교육생이 입학해 1학기 과정을 밟고 있다. 매년 5~6월 각 학과별 40명씩 총 8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한다.
(문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031-324-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