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11월 9일 제4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용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 농협 용인시지부장, 구성레몬로타리클럽 회장 및 용인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강국 대한민국, 세계로 미래로 도약하는 119‘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박애, 희생, 봉사 등 소방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리고, 수많은 재난의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묵묵히 지켜온 소방공무원 및 용인지역 안전업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이에 따른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수여로 자긍심 고취와 안전의 생활화 등 안전문화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기념행사를 주재한 이대열 용인소방서장은 선진국가의 초석은 안전이며, 이는 국민들과의 신뢰구축을 위한 발판임을 강조하며, ”용인소방서가 용인시민의 안전방패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