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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경연대회 장기자랑 영예의 대상 수상

안성시, 4-H 경진대회에서도 7개 분야 시상 휩쓸어

 

안성시가 지난 10월 29일 농업기술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연찬회 및 제39회 농촌지도자 대회 장기자랑’에서 안성시 회원들이 출전한 ‘추수감사제 기원제와 풍물놀이’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농업을 선도하는 농촌 지도자․생활개선회의 활동을 내실화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모색해 비전 있는 경기 농업을 구현하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자리로, 이날 선보인 ‘추수감사제 기원제’는 각종 재해로부터 경기도 농업인을 보호하고 무사 안녕과 화합을 빌며, 지도자 모두가 일취월장․번창할 수 있도록 끝없는 가호를 비는 기원제가 진행되었다.

 

기원제 및 풍물놀이가 진행되는 동안, 안성 배를 시식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동시에 진행된 제 53회 경기도 4-H 경진대회에서는, 4-H지도공무원 박성구씨와 신지식 4-H인 이제상 4-H연합회장, 4-H지도자 장석헌 지도자 회장이 각각 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4-H유공회원 김영태씨가 도의회 의장상을, 두원공업고등학교가 과제물 단체우수상을, 우리농산물자랑 우수상은 안성여자고등학교 및 백일장 동상에는 양성중학교가 수상하는 등 7개 분야에 상을 휩쓸어 도농 복합도시인 안성시의 저력을 빛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031_678-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