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된 한국사회정착을 위해 마련....
지난 10월30일 안성객사에서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 2쌍의 전톤혼례식이 거행되었다.
안성문화원(원장 양장평)과 다문화사랑 안성지회(지회장 홍설의)가 마련한 이번 전통혼례식은 결혼 이민자의 안정된 한국사회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통 혼례는 신랑 구창봉씨와 일본인 신부 온마찌다 히데미씨, 남편 박영구씨와 몽골인 신부 어용통 갈락 2쌍의 부부이다.
객사는 국왕의 궐패를 모시고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중앙 관리가 잠시 머무는 숙소역할을 하던 곳으로 그동안 안성객사에서는 전통 혼례를 치르곤 했다
(문의/ 안성문화원 673-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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