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9일 오후 3시 시청 전나무실에서 ‘친환경 상품 전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지난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용인시 등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해 친환경 관련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상품을 홍보하는 전시와 교육을 병행해 실시, 친환경 상품 구매 활성화,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환경 관련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저탄소 녹색성장 위한 녹색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친환경 상품 전시는 건축자재, 생활용품, 사무용품 관련 환경마크와 GR(우수재활용제품) 인증획득 녹색제품과 정부인증 제도를 홍보했으며, 관련 교육은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따른 친환경상품 구매 필요성과 정부 인증제도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