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사무소(동장 이영기) 직원들은 가정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 어린이의 딱한 사정을 듣고 직원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치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고,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선행을 실천했다.
백혈병(급성림프성백형병)을 앓고 있는 김서연(내혜홀초 3학년) 어린이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안성3동사무소 직원들은 내가족의 일처럼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병원치료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한사람 한사람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안성3동사무소 직원들은 하루빨리 김서연 어린이가 완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기원하며 가족에게 용기도 함께 전하며 주민과 함께 하는 감동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문의 / 안성3동사무소 678-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