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윤성균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시의원, 교수,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가 있은 후에 강소연 도시디자인본부장이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디자인 통합가이드 라인과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 등을 내용으로 공공디자인 관련 용역에 대해 최종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시는 11월부터 시 직원의 디자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사업부서와 구청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공디자인 사전 협의제’를 강화해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