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원공고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수상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2010 경기도 및 전국기능경기대회입상자 및 학교 관계자를 격려했다.
기능대회에 참가한 두원공고(교장 조한신)는 보석가공 분야에서 유수진(3학년)양이 금메달, 귀금속공예 분야에서 허동(3학년)군이 동메달의 영예를 얻었다.
이 자리에서 조한신 두원공고 교장은 “이번에 귀금속 공예부문에서 큰 성과가 있었던 만큼, 귀금속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안”했으며,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에서 전국기능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안성시가 장학재단을 발족하여 학업성적 뿐만 아니라 특성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것이며, 귀금속 공예산업은 폴리텍 대학과 공동으로 발전방안을 수립하여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7일부터 4월12일까지 경기도 기능대회를 통해 안성시는 3개직종 4명이 선발되었으며, 9월7일부터 9월 13일까지 개최된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2개직종 2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의/ 지역경제과 031-678-2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