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10월 20일 현장활동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재난대응능력 강화 및 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소방활동 장비확인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장비 확인점검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점검관 6명이 용인소방서를 방문하여 점검 평가표에 따라 실시되며, 평가항목으로는 ▲소방차량 관리 및 장비조작분야 ▲소방장비 행정 분야 ▲구조·구급장비 분야 ▲정보․통신장비 분야 ▲소방차량 조작능력 등을 평가하여 우수관서에는 상장 및 표창이 주어진다.
이날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장비 확인점검으로 최상의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숙달시킴으로써 각종 재난현장에서 가동률 100% 확보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현재 58대의 소방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道 소방장비 확인점검 외 자체 장비검열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등 재난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