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다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 관련 책을 읽어보고 부모와 함께하는 ▲상상 속 과자집 만들어보기(유아 5 부터7세 대상), ▲추천 도서 3권과 함께하는 북크닉, ▲벌룬 선물 공장 매직쇼를 진행한다. 또한 5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등 영화 상영을 3차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 나 방문 접수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 독서문화 행사 뿐만 아니라 그림책 독서동아리,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장기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는 5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8명을 위촉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7기 위원들은 2026년 4월 30일까지 2년 동안 ▲주민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심의‧조정 ▲최종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주민참여사업 집행 점검 등을 한다. 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시의회 및 관련부서 추천 등을 통해 위원을 모집했다. 특히, 7기에는 청소년 위원회와 청년 위원회를 신설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현동 송산3동 주민자치회 감사를 위원장으로, 유정순 경기도효인성교육협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3개의 분과위원회 구성을 확정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해야 한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위원분
(중부시사신문) 부여군보건소는 5월부터 부모와 함께하는 오감 놀이로 아이의 신체활동 향상 및 부모의 친교를 돕고자 유아 프로그램인 아기사랑 오감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기사랑 오감 놀이교실은 매주 다양한 놀이박스와 재료를 활용하여 신체 자극 및 두뇌발달을 도와 공감 능력과 창의력, 상상력 향상 및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관내 20~36개월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상반기(1기) 5월~6월, 하반기(2기) 8월~9월동안 각 기수별 13팀, 총 26팀을 운영한다. 감각기관이나 신체활동을 통한 탐색 놀이, 물감 놀이, 다양한 촉감을 통한 두뇌 자극 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책 읽기 등 알찬 5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로 유선 신청받으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보건소를 방문하여 놀이박스 수령 후 각 가정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된다. 김점순 부여군보건소장은 “가정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2세의 양육환경 조성은 물론 가족 간 정서 함양에도 긍정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개별주택 21,263호에 대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 부여군 표준주택 가격변동률은 0.0%를 나타내고 있고 이에 따른 영향과 토지 단가 상승으로 부여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 약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종합부동산세,재산세(주택), 취득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여군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부여군 재무회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29일까지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선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여군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최종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도 개별주택가격과 같은 기간 병행한다
(중부시사신문) 의왕시 내손1동 방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은 4월 29일 봄맞이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내손1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단체 회원들은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집결해 계원예술대학교부터 갈미한글공원까지 등산로 및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직접 수거하는 등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박매리 내손1동 방위협의회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내손1동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의왕시가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5월은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로,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올해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홈택스(세무서) 신고 후 위택스(개인지방소득세)에 연계하여 전자 신고하거나, 동안양세무서, 의왕시청 민원실에 마련된 신고창구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다만, 시청민원실 신고창구는 국세청에서 납부(환급) 세액을 미리 계산하여 제공한 신고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또한 신고 시 안내받은 계좌번호로 이체하거나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말에는 신고·납부가 집중돼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신고·납부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양평사랑나눔회는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양평사랑나눔회의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2년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약 6개월간 빗물받이 정화활동,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환경나무 심기 활동을 펼친다.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은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청소함으로써 수해를 예방하고 악취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김영애 양평사랑나눔회 회장은 “올해 여름은 이상 기후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있는 만큼,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주변을 효과적으로 청소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 예방해 살기 좋은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와 사랑나눔회가 힘을 합쳐 주기적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부여군은 지난달 30일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해 부여-공주-청양 시장·군수가 각 시·군에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주, 부여, 청양은 2014년부터 생활권협의회를 맺어 생활권 발전계획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 워크숍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여군과 공주시 공무원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함으로써 공부청 생활권협의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제도를 통해 공주‧부여‧청양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의 고향이 관심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커갔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최원철 공주시장은 “이 인연이 계속되어 고향사랑에 대한 관심으로 세 지자체가 상생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비단 우리만 잘되는 경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 서로가 보듬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제도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동참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부서별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중부시사신문)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양평군이 1일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제막식 행사 이후 뉴스 앵커와 라디오 진행자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양평군 동서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2021년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사업 대상에 선정되며 본격 설립에 들어갔다. 센터는 기존 청운면사무소와 복지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재탄생했으며 총사업비는 도비 포함 2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 1관은 청운면사무소 2,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1인 미디어실, 편집강의실, 전문편집실, 장비보관실 등 영상 촬영에 필요한 장비와 편집시설을 모두 갖췄다. 2관은 복지회관 1, 3층에 위치해 미디어 놀이터, 상영관으로 구성됐다.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는 전문미디어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장비 대여 및 시설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주민들이 센터를 통해 보다 쉽게 미디어 제작에 접근하고, 창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