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이 6월 월례회의에서 “기존에 없는 길을 새롭게 개척하는 ‘프런티어 정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14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하남시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프런티어 정신을 통해 조선산업의 불모지로 평가받던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조선강국으로 성장시켰듯,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통해 새로운 길을 과감히 개척해 나가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프런티어 정신’을 앞세워 시정 곳곳에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남시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 5월 27일부터 4박 6일간 일정으로 호치민과 하노이을 방문해 약 2,7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고, ‘K-컬처 허브도시’ 도약을 이룩할 핵심인 K-스타월드 개발 기본구상 용역도 본격 착수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시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물놀이소 6개소, 6월 22일부터 일괄 개장 ▲춘궁동, 초이동에 도시형 교통모델 마을버스 4개 노선 신설 ▲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3일,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망 형성을 위해 요셉국제학교(교장 이상분)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기반시설(인프라) 공유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황상연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인프라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요셉국제학교 이상분 교장은 “좋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2일 '2024년 꿈탐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꿈을 찾아서!’, ‘탐험’을 주제로 5개 예술 부문(사진, 마스코트, 포스터, 미술, 영상) 지원자를 모집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구성 및 표현의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의 평가 항목으로 센터 관계자 심사를 통해 최종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 사진 부문 대상 이상윤(정복의 꿈을 위해 한걸음 더) ▲최우수상 이윤재(탐험에 대한 상상) ▲포스터 부문 대상 김사랑(너의 꿈은?) ▲미술부문 대상 윤지민(꿈을 찾는 거울 속 내 모습) ▲최우수상 김수정(동경하는 소녀) ▲마스코트부문 대상 김사랑(Do더지)이다. 센터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넓은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꿈드림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5월 14일 방역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새마을 방역봉사대를 결성했다. 특히 방역봉사대는 지난 5일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첫 정기 방역을 실시했으며 12일에는 관내 웅덩이, 고인물, 수풀 등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펼쳤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최근 이상고온 등으로 인해 해충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역봉사대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가 필요하고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이웃 사랑의 온정이 가득 담긴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가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4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식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1부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2부 경기 북동부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 관련 정담회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샌드아트를 통한 경기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소개와 2024년도 시범사업인 재학대 예방을 위한 AI어르신든든지키미 사업 홍보, 노인인권보호 유공 도지사 표창, 경기도 노인학대 발생 사례 경향 분석 연구 발표, 노인학대예방 영상 배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경기도 노인학대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 및 경기 북동부지역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경기 북동부지역의 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에 관한 정담회가 열렸다. 올해 5월 말 기준 경기도의 노인인구는 218만 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은 15.4%로서 고령사회에 놓여있으며, 올해 연천, 가평 등 도내 7개 시군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6월 6일 지음웨딩홀에서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해 직접 음식을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했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쁘다.”라며, “호국보훈의 달뿐만 아니라 1년 12개월 모두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관내 단설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학교관리자(교장, 교감, 행정실장)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각급학교의 교장·행정실장은 학교 관리자로서, 특히 교감은 학교관리자이자 행동강령책임관으로서 학교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기 있기에 그 역할을 더욱 강조하고자, 이번 청렴교육은 대면교육으로 실시한다. 또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등록된 청렴교육전문강사 자격을 보유한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학교 내 청렴 문화의 확산 및 부패 방지를 위해 필요한 학교 관리자들의 역할 및 책임 등에 대하여 실제 교육현장을 감안하고 교육을 진행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태훈 교육장은 “더욱 청렴한 안산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각급 학교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청렴이라는 가치를 교육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라며, 우리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에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가 6월 13일 14시 ~ 16시까지 이천종합터미널 인근 상가와 중앙통에서 관내 개인택시조합·법인택시 관계자·교통정책과 직원등 총 2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렌트카 자가용 불법택시영업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2월부터 택시업계에서는 관내 불법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이천시에 불법렌트카 단속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왔고, 이천시에서도 관내 불법행위 성행을 근절시키고자 확고한 의지를 가졌기에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택시영업의 위법성과 이용객들의 2차범죄 위험을 알리고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신고포상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것과 신고방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더운날씨 속에서도 캠페인에 참가한 택시업계와 교통정책과 직원은 직접 어깨띠을 매고 홍보팜플렛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불법 택시영업 행위자의 부당이득 편취를 알렸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엄진섭 부시장은 이천시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렌트카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 했고, 캠페인에서 만난 한 시민은 ‘렌트카를 불법으로 이용하여 사고가 발생할 때 보험처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중부시사신문)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6월 14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어울림 한마당 제12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의회의장, 지회 자문위원 등 많은 내빈과 읍면동 분회장 등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시는 기관사회 단체장님, 선수단 가족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활기찬 발표회와 전시된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어르신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며, 어르신들의 숨은 끼를 밖으로 돌출할 수 있도록 애쓰신 강사님과 관계자들의 노력도 격려했다. 이천시 김하식 의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천시와 협력하여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전시회는 총 19팀 22개소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발표회에 사물놀이, 노래와 운동교실 등 9팀 11개소, 작품전시에는 미술 교실, 토탈공예 등 10개팀 11개소 경로당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