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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파리여행<1> (파리의 거리/2016.09.26)

파리시내 여행<1> 파리의 거리, 에펠탑주변


오랫만의 장거리 해외 나들이였다.
서유럽 여행은 이번으로 세번째인데 12년만이었다.

첫날은 파리에서 에투알 광장과 콩코드 광장을 연결하는 샹제리제 거리,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에 올라 파리시내를 조망한 다음,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였고, 파리 주요지역을 볼수 있는 세느강유람선을 탔다.


둘쨋날은 꽤 먼 거리를 버스로 이동한 다음 케이블카를 타고 알프스의 전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니더호른에 올라갔으나 아쉽게도 구름이 많이끼고 가량비가 내리는 등 개었다 흐렸다를 반복해 멋진 풍광은 제대로 보지 못했다.

점식사후에는 바로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하여 밀라노의 상징인 이탈리아 고딕건축물인 두오모 대성당을 둘러보았다.

셋쨋날은 자동차가 없는 베니스(베네치아)로 이동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격찬한 산 마르코 광장 및 성당을 둘러본 후 곤돌라(소형배)와 수상택시를 타고 베니스 전역의 경치를 감상하였다.


넷쨋날은 르네상스의 발상지이자 꽃의 도시인 피렌체로 이동하여 피렌체의 정치적 사회적 사건의 중심 무대가 되었던 시뇨리아 광장과 피렌체의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는 베키오 다리,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 두오모 성당 등을 둘러보았다.

다섯째날은 2000년전 베스비오스 화산폭발로 화산재에 덮힌 비운의 도시 폼페이 고대유적 관광과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고급휴양지 쏘렌토 전경을 감상한 다음 ,여객선을 타고 카프리섬에 내려 카프리섬 투어를 하였다.
카프리섬은 섬 전체가 화산에 의하여 만들어진 용암으로 덮여 있으며, 풍경이 빼어나게 아름다운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여섯째날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과 세계 카톨릭교의 본산지인 성 베드로 대성당 및 시스티나 예배당을 둘러 본 후 벤츠택시를 타고 로마시내 관광을 하며 영화 "로마의 휴일" 에 배경이 되었던 스페인 광장 및 트레비 분수와 로마 제국의 중심지였던 포로로마노 등을 둘러 보았다.


6박8일 여행스케줄의 초단기 패키지 여행이라서 가는 곳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밤늦게 숙소에 도착하는 꽉찬 6일간의 무리한 여행이었다.

▼ 개선문 주변과 상제리제거리

(개선문설명링크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57795&cid=40942&categoryId=3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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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문의 조각부분을 크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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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펠탑(설명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5590&cid=40942&categoryId=40464)  

▲ 에펠탑 최근접 촬영

▲ 에펠탑 입장권, 오래전에 비해 경비가 무척 삼엄하고 휴대품 검사는 공항보다 더했다.

▲ 에펠탑 꼭대기에서의 파리시내 조망. 날씨가 흐렸다.

▲ 에펠탑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