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공단 직원 소통·화합을 위한 ‘2023년 세종시설공단 최강직원 선발 팔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 조소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팔씨름대회는 남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어 우승자를 선발했다.
이 밖에도 기천댄스요가팀과 내부직원 축하공연, 부서별 응원전 및 이벤트 경기를 통해 직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직원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이번 팔씨름 대회를 처음 개최하게 됐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참여로 대회가 잘 마무리 됐으며, 앞으로도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