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 합창단’이 12월 9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와 통진 빛누리합창단 청소년들이 1년간 연습해온 협연으로 남돈순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거위의 꿈’, ‘도레미 송’과 사회자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구성하여 선보인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처음으로 소속 단원이 협연자로 무대에 선다. 이는 약 10여 년간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가 유지해온 결과물로 매우 의미 있는 무대이다. 이 자리에서 통진 빛누리합창단의 합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선율과 합창단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김포시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따뜻한 연말의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무료이고 현장에서 발권이 가능하며 선착순 좌석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