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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2023년 상반기 의정부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중부시사신문) 의정부시 보건소에서 지원·관리하는 치매안심센터는 6월 8일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의정부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정부지사, 대한노인회의정부시지회, 송산 및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종사자와 치매환자가족이 참석했다.


협의체 위원장인 보건소장 주재로 지난해 치매관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효과적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했다.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4월 ‘의정부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를 최초 구성했으며, 치매 예방관리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매년 상·하반기 회의를 열며 지역 내 유기적인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 발병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협의체의 운영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는 등 100세까지 치매 걱정 없는 의정부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