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9일 각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 후원약정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있는 아이가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후원자 1,004명을 모집하여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각 부서장이 앞장서서 후원자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