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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정음유치원, '우리동네 체험 놀이터' 원내 테마 놀이 활동 실시

시장놀이 속 놀잇감 나눔 활동을 통한 자원순환 교육 실천

 

(중부시사신문) 의정부교육지원청 관내 정음유치원에서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우리동네 체험 놀이터'라는 주제로 원내 테마 놀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재미 팡팡 생각이 자라는 정음 놀이터’라는 유치원 중점교육 활동의 하나로, 놀이를 통해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시장이라는 공간을 유아들이 직접 구성하고 체험해 보며 올바른 경제생활의 기초를 형성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행사 첫째날은 유아들이 정음시장을 개업하기 위한 가게 간판, 홍보 전단지 돌리기 등 스스로 만들어 가는 놀이 형태로 진행하였는데, 사전에 유아들이 선정한 [슈퍼마켓], [문구점], [채소가게], [생선(건어물)가게], [서점]의 다섯 가게를 멋지게 구성하여 준비하였다.


행사 둘째날은 판매자와 손님 역할 등을 정하여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물건을 사러 온 손님을 응대하며 물건을 판매하고, 신중하게 물건을 고르며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입해 보며 물건을 사고파는 체험을 하였다.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된 ‘정음 북카페 놀이’는 주변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노키즈존’이나 ‘케어키즈존’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유아 스스로 실천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치원 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놀이에 함께 참여하고 협조한 본원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어른들이 아닌 유아들이 주도하여 하나씩 만들어 가는 놀이를 보며 놀이의 중요함을 새삼 느꼈다.”, “놀이에 참여하는 유아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시장놀이 체험장이 하나의 놀이터가 된 듯하다.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 보인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김연숙 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외부 체험 활동 경험이 부족했던 유아들에게 유치원이 하나의 놀이터가 되어 다양한 주제를 놀이로 재현하고 자유롭게 즐기도록 함으로써 그동안 부족했던 체험 활동 기회를 충족시키고 경험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