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이천시의회가 30일 ‘의회사무과 주요업무보고회’와 ‘2025년도 정기인사 임용장 교부식’을 차례로 개최했다. 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된 ‘의회사무과 주요업무보고회’는 이천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공유하여 다가오는 2025년의 발전적인 업무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의회사무과 소속 각 팀별 주요 업무에 대한 2024년도 추진 실적 및 개선점을 점검하고, 2025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비전을 밝혔다. 특히 의회사무과는 의회가 자치분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박명서 의장은 “한 해 동안의 성과와 내년도 업무추진 계획 발표를 통해 이천시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천시의회는 24만 이천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가오는 2025년에도 쉼없이 달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의회 브리핑룸에서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2025년도 1월 정기인사 임용장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4년도 하반기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의 편의 증대와 안전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은 ▲관고동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6억 원) ▲송정동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5억 원) ▲앵산교 재가설 사업 (11억 원)으로,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의 환경을 개선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설성면 수산리의 노후 교량을 재가설하여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송석준 국회의원과 원팀을 구성하여 노력한 결과, 하반기에도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재원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이천시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다올실에서 ‘1인 크리에이터 발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1인 크리에이터 발굴’은 이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숨은 재능꾼을 발굴하기 위해 희망자의 컴퓨터 사양을 업그레이드해주고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됐다. 주제는 ▲이천쌀 이야기 ▲2024 K-GEO FESTA(舊 스마트국토엑스포) ▲기타 자유주제 등으로 본인의 기량을 뽐내는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는 것이다. 그 결과 총 10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 기준인 창의성(30점), 대중성(30점), 완성도(20점) 및 활용성(20점)에 대한 전문가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 노력상 3점 등 총 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청년아동과 서은영 주무관의 ‘청년, 이천에서 살기로 했다!’ 영상이, 우수상에는 건강증진과 여혜린 주무관의 ‘청년이룸’, 장려상에는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신애희 주무관의 ‘교통의 중심, 소통의 시작 교통광장’이 차지했으며, 그 외 노력상으로 ‘이천쌀이 뭔데(기술보급과 박종인 과장
(중부시사신문) 이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했다. 2024년 신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2개소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해랑(카페), 이천중리지구 보배 공인중개사 사무소, 기린약국, 건강을 요리하는 약국 4개소이다. 위 6개소는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고,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조기 검진 권유 ▶배회 노인 발견·신고 ▶치매 관련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이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이달 27일 노인복지와 치매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라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 환자 등록관리 상호협력 연계, 이용자와 종사자 대상 치매 관련 교육지원, 노인복지 및 치매 예방 등 각종 협력이 가능한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 적극 추진·홍보 등 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7일 12시 이천그랜드웨딩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 이정근 이사장, 이천시 의회 서학원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업성과보고회는 이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효율적·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해 성과와 과제를 보고하는 자리이다. 조인희 자활센터장은 각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의 업무와 그동안 노력의 결과를 발표했고 이후 자활 유공 표창 시상과 참여주민의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 이정근 이사장은 “올해 이천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이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로 바뀌면서 큰 변화가 있었는데 참여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참여해주어 자활기업 이섭행복유통을 창업했으며, 부발역 해피박스 3호점 개업, 이천시 다회용기 대여·세척장 준공식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라며 자활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년 한해 자활사업이 여러 가지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27일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주제로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소방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과 문화의 거리 점포 관계자를 대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한파 국민행동요령 ▲우리 집 자율점검 등 안전문화 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 분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겨울철 눈이 내릴 때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안전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이장단협의회는 27일 대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을 기탁헀다. 최윤혁 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나눔 정신이 큰 힘이 될 때”라며 기부를 원하는 주민들은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로 기부 물품을 전달해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증포동은 지난 12월 27일 이천 신흥마트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천 신흥마트 차규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 가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천 신흥마트에서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함으로 지역에 이웃사랑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들이 모이고 있는데, 이렇게 모인 손길들이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물품은 증포동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박노희 이천시의원이 지난 27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천시 관내 편의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노희 의원을 비롯해 일자리정책과 관계 공무원 등과 이천시 관내 편의점 약 440개소 중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편의점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이천시 담배소매점 거리제한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하고, 편의점 업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에서는 2020년 3월 규칙 개정 권고안 시달 후 도내 일부 지자체에서 담배 소매점 간 거리 제한을 100m이상으로 개정했으나, 이천시는 '이천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담배소매점 간 거리 제한을 50m이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천시 관내 편의점 업주들은 “기존의 자영업자들의 생계 보호를 위해 담배소매점 간 거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 의원은 “담배소매점 간 거리제한을 현행 50m에서 100m로 확대할 수 있도록 '이천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에 관한 규칙' 제3조제1항의 개정이 필요하다”면서 이천시 일자리정책과에게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2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개최됐으며,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좋은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과 대안적 독창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박명서 의장이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조례안은 지역사회 내 안전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정됐으며,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이천시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봄’을 개소하여 운영해 지역사회의 큰 호평을 얻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박 의장은 '이천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