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화는 경기도 안성 안성아양택지개발지구 B-5BL(안성시 아양동 417번지)에 ‘안성아양 흥화하브’ 10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 25층, 4개동 474가구 규모로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형 (84A1, 84A2, 84A3, 84B1, 84B2, 84C, 84D)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양지구는 기존 구도심과 인접해 있으며 사통팔달 광역도로망이 갖춰져 있다. 남안성IC를 통하면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인근 주요도시 진입도 수월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앞으로 이 지역 위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평택-부발선과 동탄-청주공항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연계된 철도가 없던 안성지역이 직접적인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평택에서 안성을 거쳐 이천 부발을 잇는 노선인 평택-부발선은 평택에서 강릉까지 1시간 20분으로 통행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는 서해안과 동해안의 교통연계는 물론 안성의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동탄-청주공항
○ 1일 개막 이후 첫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 발길 이어져 ○ 국제공모전, 네덜란드 국가 초청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이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막 이후 대장정에 돌입했다. 주말을 포함한 개막 첫날 전시장에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철저한 방역을 마치고 전시장으로 입장한 관람객들은 실내외로 이어진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여유롭게 즐겼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전시장은 네덜란드 국가초청전 ‘바다 너머 이야기’와 2019년 대상작가 팁 톨랜드의 초대전 ‘동화 - 자아에 대한 이야기’였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어린이 전시장인 ‘다시, 흙, 모래-자갈’ 전시장에서 전시와 체험을 모두 경험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특별전 ‘회복 – 공간을 그리다’가 관심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이달 10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자온라인페어에 참가한 지역 도예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QR코드 스캔을 통해 네이버
화성시 장안면 금의 3리 왕복 4차선 옆 시내버스 정류장에는 잡초가 무성하다. 민원은 무시하고, 대략 폭 2m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방치된 상태로 대로 옆 인도에 자리잡고 있어 보행에 큰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화성시 주민 제보자는 교통사고 위험도 있다며 “공공근로사업예산이 어디에 맟추어 쓰는건지 한마디하며 화성시는 탁상행정만 하고 있는건지 시민편의쪽 공무수행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84㎡ 741가구…4678가구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분양 ‘전국구’ 청약지역…10월 6일 해당 1순위, 7일 기타 1순위 접수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2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 동이며 총 741가구 모두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로만 구성했다. 타입 별로는 △84㎡A 562가구 △84㎡B 148가구 △84㎡C 18가구 △84㎡D 1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10월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해당지역 1순위, 7일(목) 기타지역 1순위, 8일(금) 2순위 접수를 받는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국구 청약지역이어서 거주지 제한 없이 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분양 물량 중 75%는 가점, 25%는 추첨으로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동문건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
구리시 토평동 하천910번지 일원 810번지 내 한강공원이 우천시임에도 불구하고 보호덮개가 없이 그대로 방치된 상태로 유료로 운영되고 있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미관상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강은 환경오염 제한지역이며, 개발제한 구역 내 수질 및 토질오염 우려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SM우방산업은 오는 9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양평에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21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7A㎡ 135가구 ▲77B㎡ 66가구 ▲77C㎡ 15가구 ▲108PA㎡ 2가구 ▲108PB㎡ 1가구다.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쾌적한 주거 여건과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양평군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현재 수도권 전역이 정부의 규제 방침을 받는 가운데, 양평군은 몇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으로 그 희소성도 크다. 양평은 각종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非)규제지역으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를 제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대출한도도 LTV 70%, DTI 60% 적용으로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 LTV, DTI 40%) 보다 높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세대주, 세대원은 누
- 일반관람 100%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 홈페이지 통해 다양한 상세정보 확인 가능 - 전용면적 84㎡타입 단일구성, 총 715세대 규모의 10년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상품 - 수도권 거주 19세 이상 세대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 - 9월 1일, 2일 이틀 간 홈페이지 통해 청약 접수... 9일 6일 당첨자 발표 진행 롯데건설은 지난 27일(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옛 롯데마트 수지점 부지)에 선보이는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반관람은 100% 사이버 견본주택 형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의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등을 비롯해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266-4번지 외 2필지에 지하 3층~지상 36층, 4개 동, 총 71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10년 동안 내 집처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의 단일면적으로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는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함께 참여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과천 지식정보타운 S8블록에 위치한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46·55·84㎡로 구성된다. △공공분양 318가구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227가구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114가구 등 총 659가구 규모다. 이번 분양 물량은 공공분양 318가구와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227가구 등 총 545가구이며,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114가구는 추후 공급될 예정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수도권 택지지구 가운데 강남권 교육과 문화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준강남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조성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다. 총 135만3,090㎡ 부지에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을 비롯해 정보통신기술(ICT)와 연구개발 등 지식기반 산업단지와 도시기반시설이 구축된다. 교통도 편리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 간 고속화도로, 47번국도 등
수원시가 시민의 알 권리마저 외면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불법건축물 관련 시민제보가 있어, 정보공개법 제19조에 의한 국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불법건축물 의혹 대상 정보공개 답변서’ 이상 유무 확인 차, 취재기자가 시청 해당 부서를 방문했지만 이마저도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문제의 취재대상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농지 103-2번지 외 일대 개발제한구역으로 “10년 이상 용도에 맞지 않는 불법건축물 사용하고 있다.”는 시민 A씨 제보에 의해 취재기자가 현장 취재 후 의문점에 대한 내용을 정보공개 신청 후 답변 내용을 확인하고자, 수원시청 관련 부서를 방문했다. 시청 관계자에게 관련 건축물대장 발급을 요청하자, 시청 관계자는 “정보공개 답변 보낸 내용 그대로 103-2번지 내 건축물 대장은 존재하나, 정보공개라 해서 건축물대장 발급이나 심지어 복사도 해줄 수 없으니, 정부24에서 발급 및 열람할 수 있고, 또는 각 행정센터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다.”며 거절하는 등 비협조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취재기자는 구청 종합민원실서 발급신청을 했으나, 발급 담당자는 “건축물대장 신청 해당 번지는 발급제한으로 나오니, 발급을 할
경기도 오산시 서동 세교지구 일원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더샵 오산엘리포레' 신축현장에서 공사차량이 도로한복판 중앙선까지 자유자재로 침범해 시민들에게 교통 불편과 함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지역은 관할 경찰서의 교통법규 위반 단속대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오산시 서동 5-11번지 일원으로, 대형 아파트 공사현장에 진출입하는 덤프트럭들이 왕복 6차선 중앙선을 넘어 유턴을 일삼고 있으며, 주변 공단을 오가는 각종 차량 진로통행에 위협을 주는가하면, 안전사고 위험까지 부추기고 있다. 또한 공사현장 옆면에는 방음벽 및 분진망 설치도 없이 터파기 공사를 하고 있어,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공사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관계 기관의 비산먼지 환경지도, 분진망 설치 단속과 교통사고 사전예방 등이 시급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