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배우 김선빈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선빈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김선빈은 극 중 잘생기고 다정한 의대 졸업생 공우재 역을 맡는다. 천성적인 박애주의자이자 스윗한 성격의 공우재는 의대를 졸업했지만, 의사 국가시험에서 2년째 고배를 마시고 자책감과 압박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김선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기 스펙트럼을 아낌없이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빈은 그동안 SBS 드라마 '귀궁', 일본 KANTA '흡혈 과외선생이 입주했습니다', JTBC '옥씨부인전', 쿠팡플레이 '새벽 두시의 신데렐라',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와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로 시
(중부시사신문) 강태오가 김세정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9회에서는 박달이(김세정 분)를 감동하게 만들 세자 이강(강태오 분)의 정성 가득한 선물 공세가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강은 박달이를 지키기 위해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결정적 실마리였던 짐조를 사살하며 감출 수 없는 연심을 드러냈다. 지키지 못한 세자빈에 대한 복수를 모두 끝내고 과거를 털어낸 후 박달이에게 가기 위해 애써 자신의 진심을 숨겨왔지만 그런 박달이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자 주저없이 복수가 아닌 박달이를 택한 것. 영혼이 바뀐 후 서로의 몸으로 살아가며 이강은 박달이의 꿈을, 박달이는 이강의 복수를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만큼 드디어 통한 두 사람의 마음은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로써 더욱 깊어질 이들의 로맨스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강과 박달이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담겨 있다. 박달이의 단잠을 깨울까 발소리도 죽이고
(중부시사신문) ‘판사 이한영’이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판사 이한영’ 측은 5일(오늘) 극의 주역 지성(이한영 역), 박희순(강신진 역), 원진아(김진아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세 인물이 그려낼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극 중 권력을 따르던 적폐 판사 한영은 불의의 사고를 겪고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다시 얻은 삶에서 한영은 정의를 좇고자 하지만 거악의 정점에 서 있는 신진에게 가로막히고, 이에 그는 자신과 악연으로 얽힌 검사 김진아와 연대해 통쾌한 정의 구현에 나선다. 공개된 3종 포스터 중 흑백 대비가 돋보이는 2인 포스터는 정의의 편에 서려는 한영과 어둠을 다스리려는 신진의 뚜렷한 대조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이들의 시선은 두
(중부시사신문) 이재욱, 최성은이 본격적인 로맨스에 시동을 걸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내일(6일)과 7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 11회, 최종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의 심쿵 모멘트가 펼쳐진다. 앞서 도하와 하경은 죽은 백도영(이재욱 분)에 대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이 과정에서 짝사랑 상대 하경보다 동생 도하를 더 많이 아꼈다는 도영의 따스한 마음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도하와 하경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담겼다. 17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시간이 무색하게 두 사람은 달달 모드를 발동시켜 설렘을 유발하는데.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시선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하경을 뒤에서 포근하게 감싸안은 도하의 백허그는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도하의 품에 쏙 안긴 하경과, 그녀를 안고 있는
(중부시사신문) ‘스프링 피버’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의 환상적 비주얼 합이 담긴 투샷 스틸이 공개됐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과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극 중 안보현은 예측불허의 돌진형 남자 선재규 역을, 이주빈은 정체불명의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배우는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캐릭터의 색다른 로맨스를 통해 보고 또 보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으로 웃음과 설렘, 감동까지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된 투샷 스틸에는 서로를 팽팽하게 밀고 당기는 선재규와 윤봄의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중부시사신문)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이 각기 다른 캐릭터와 관계성을 담아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로, 41년간 단막극의 정통성을 이어온 KBS가 시대 변화에 맞춰 ‘드라마 스페셜’의 명맥을 잇는 새로운 단막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과 수요일 밤 9시 50분, 각각 2편씩 총 10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사랑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된 2차 티저는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각 작품의 주요 장면이 차례로 등장, 캐릭터들이 맞닥뜨린 순간과 감정선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커플, 부부, 삼각관계, 가족애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10편의 이야기가 각기 다른 온도로 펼쳐지며 ‘러브 : 트랙’만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이동휘(박무안 역)와 방효린(한다정 역)이 출연하는 ‘퇴근 후 양파수프’(연출 이영서
(중부시사신문) KBO는 12월 1일(월)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SSG 노경은을 선정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되었다. 노경은의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 수상이며, SSG 구단도 최초로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노경은은 평소 성실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팀과 팬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적인 품행을 유지해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어왔으며, 꾸준한 자기관리와 필승조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팀 성과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최고령 타이틀 홀더에 오르는 등 프로 선수로서 기본인 성실함과 겸손함을 몸소 실천해 리그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을 보탰다. 시상은 12월 9일(화)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중부시사신문)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한유미)은 도내 영유아교직원을 대상으로 11월 27일 ‘인성 속 음악치료와 생태 수학’을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 숲 인성 교육 개발원 김미란 강사가 참여해 일상 속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 방법을 전달하며 의미 있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핸드벨과 숲 소리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음악놀이 활동을 직접 체험 해 보았다. 또한 '놀며 배우는 생태 수학' 도서를 바탕으로 자연 속에서 수학적 개념을 탐색할 수 있는 교수 방법을 배우며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소수의 인원으로 연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이런 교육이 더 자주 운영 되길 기대한다”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들은 놀이 속에서 음악적 요소와 자연을 결합시키는 새로운 교수법을 익히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인성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을 모색했다. 더불어 서로의 교육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됐
(중부시사신문)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은 겨울철·야간 화물차 후방추돌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일 공주 정안휴게소와 5일 예산 예당호휴게소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겨울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충남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충남화물운송사업협회, 전국화물공제조합 충남지부, 천안논산고속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이 함께 참여한 민·관 합동 현장형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충남도는 겨울철 블랙아이스와 야간 시야 확보 어려움으로 화물차 후방추돌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운수종사자가 실제로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아가 직접 후부반사지 배부 및 부착해주는 방식의 현장 중심 홍보모델을 도입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고휘도 후부반사지를 현장에서 직접 배부했으며, 일부 물량은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화물 집합보수교육과 연계해 추가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껌 제공과 함께, 겨울철 빙판길 운전요령, 적재불량 점검 요령,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수칙 등 실질적인 안전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
(중부시사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대학원 연계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신입생 44명을 대상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집중 연수를 11월 17일, 11월 29일, 12월 6일 총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성장을 위한 3단계 로드맵으로 구성됐다. 1단계(네트워크 구축) : 교사들이 인공지능(AI)융합교육 대학원 과정 경험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신입생들과 공유하며 협력적 학습 공동체 기반을 마련했다. 2단계(기초역량 강화) : 파이썬 프로그래밍 및 머신러닝 기초 실습을 통해 대학원 수업 진행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다. 3단계(현장 적용 실습) : 교육용 블록코딩 실습과 AI 활용 수업 연수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실천 가능한 학습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조윤경 교사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동기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선배 교사들의 실제 팁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배운 내용을 학교 현장의 변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은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