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재)이재운장학회의 현영숙 이사는 지난 24일 평택시 안중읍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라면과 휴지(200만 원 상당)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현영숙 이사는 “이번 후원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하신 물품은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이재운장학회의 현영숙 이사는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장한 김치를 후원받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나눔을 전했다. 지난 21일 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아 김장한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잘 담가진 김치 75통을 후원받았다. 신선한 김장김치를 빠르게 배부할 수 있도록 사전에 김치를 담그거나 구매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75가구로 대상자를 추려 김치통을 받은 즉시 전달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후원하신 김치 덕분에 특히 어르신들께서 먹을 걱정 없이 겨울을 잘 나실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로컬푸드재단에서 김장한 김치와 함께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지난 21일 평택시 안중읍에 방문했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겨울철을 맞아 담근 김치 70통을 안중읍에 후원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들이 잘 담가진 김치를 즉시 먹을 수 있도록 사전에 김치를 담그거나 구매하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70가구로 대상자를 추려 김치통을 받은 즉시 전달했다. 이종한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김치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지역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의 협력체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3가구에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가구에 따뜻한 겨울 이불을 직접 전달하고, 가정 내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보탰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세심하게 이웃을 챙겨주는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팽성읍 또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관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지원사업인 ‘마음챙김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디어 매체 등을 통한 무분별한 정보획득 및 체계적인 정신건강 교육 과정 부족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23년부터 시작되어 ‘24년에는 12개교 3327명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에 이어, 올해에는 23개교 6677명으로 2배 이상 확대하여 운영했다. ‘마음챙김교실’은 △정신건강의 이해 및 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정신건강 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및 중독 예방,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아보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음이 아플 때 찾아야 하는 곳을 알게 됐고, 힘들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서 좋았다’, ‘매일 쓰는 핸드폰을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알게 됐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교육 만족도 평가 시 5점 만점에 4.3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러한 높은 교육 호응에 따라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내년에도 마음 챙김교실을 더욱 확대해 진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워크온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서 제7차 걷기 추첨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1604명의 시민이 참여해 활발하게 걷기를 실천했으며, 참여자 중 하루 8000보 이상 총 16만 보를 달성 응모한 시민 4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 및 지급은 12월 1일에 진행된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운동으로, 심폐 기능 향상, 근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 체중 조절, 수면의 질 개선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혈압·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어 만성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알려져 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워크온을 활용한 생활 속 운동 프로젝트 및 다양한 미션형 걷기 챌린지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은 “매일 걷는 이유가 생겨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었다. 평소에는
(중부시사신문) 박석수 기념사업회와 평택시 지산초록도서관의 지역협력사업인 ‘2025 박석수 문학예술제’가 지난 22일 지산초록도서관과 송탄근린공원에서 진행됐다. 문학예술제에서는 '박석수 전집⑥ 박석수 문학의 흔적과 궤적' 출간기념 명사 초청 시 낭독, 가곡 공연 및 부대행사인 박석수 시비 탁본 체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캘리그래피로 만나는 박석수'와 박석수 시화전(문학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캘리그래피로 만나는 박석수'는 지역단체인 글다솜 캘리그래피 동우회가 전원 자원봉사로 참여해 운영한 행사로, 참여자들은 박석수 시 구절을 활용해 액자와 책갈피 캘리그래피를 직접 제작하며 故박석수의 문학을 친근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박석수 문학을 ‘어려운 문학’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문화’로 느끼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함께 진행된 박석수 시화전·문학 전시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도서관 로비에서 열린 전시는 박석수의 대표 작품들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인의 작품 세계를 시각적으로
(중부시사신문) 평택 송탄개발위원회는 지난 25일 평택시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백미(10㎏) 40포를 기부했다. 송탄개발위원회 황기섭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신회 송탄출장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신 평택 송탄개발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쌀은 송탄출장소 관할 저소득층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평택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녩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 영상 상영, 교육 경과보고, 졸업장 수여 및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2008년 설립된 이래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는 교훈 아래 운영돼왔으며 올해는 ‘스마트수도작과’와 ‘미래사과농업과’2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배움에 열정이 있는 평택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특히 청년과 여성 농업인의 비중이 48%에 달해 농업 교육의 세대교체와 다양성 확대라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졸업생은 입학정원 41명 중 스마트수도작과 25명, 미래사과농업과 14명 등 총 39명으로, 지난 2월 입학해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약 9개월간의 장기 농업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에서 “기후변화와 경영비 상승 등 농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9개월간의 교육을 성실히 마친 졸업생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평택 농업의 발전을 이끄는 전문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오닝농업
(중부시사신문) 평택시 경기도아동돌봄평택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아동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언제나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판 전달식을 개최하고,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와 함께 라면 140박스를 지원하는 ‘꽃보다 더한 가치 같이 라면’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언제나돌봄’서비스는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에게 긴급·일시 돌봄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서비스 제공기관들은 지역 내 돌봄 요청이 접수되면 즉각적인 연계와 돌봄 제공을 담당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 망을 구축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꽃보다 더한 가치 같이 라면’기부는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 축하 화환과 꽃다발을 라면 기부로 전환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통한 응원을 나눔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혜정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탄탄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하며, “평택교원플루트오케스트라의 따뜻한 라면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