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중앙동 소재 ㈜서원건설은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서원건설은 지역 발전과 더불어 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기업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곽희 ㈜서원건설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앙동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중앙동의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2025년 11월 17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행복 김치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6일 일요일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17일 월요일에는 김치 담그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18일 화요일에는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해주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협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하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중부시사신문)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특화사업 녩년 뚝딱 수리단’을 통해 현재까지 총 8가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뚝딱수리단’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소규모 보수·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저소득 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협의체는 대상자 발굴 및 욕구 파악을 거쳐 ▲화장실 세면대 교체 ▲계단 난간 설치 ▲보일러 교체 ▲유리창 교체 등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해왔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중부시사신문)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1일과 13일 2일에 걸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량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사례를 통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이해, ▲성인·소아·영아 기본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환자 구분과 사용법” 등의 내용 포함 총 120분간 이뤄졌다. 임명진 사장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은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돌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는 만큼, 응급처치 역량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운전원의 안전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차량 운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문의는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가능하다.
(중부시사신문)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와 여주축산농협은 지난 17일, 여주시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현물 한우 국거리(1kg) 50팩과 여주쌀(4kg) 50포를 기탁했다. 이영학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 지부장은 “정성껏 키운 한우와 여주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나눔에 여주쌀을 선뜻 내어주시며 동참해주신 여주축산농협 조창준 조합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특산물을 기탁해주신 두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화답했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와 여주축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축산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중앙동에 위치한 열린사랑어린이집이 지난 17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40만원을 중앙동에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열린사랑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명, 원생 10명이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성금은 지난 10월 17일 진행된 부모참여수업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원생들이 직접 사용하던 중고물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것이다. 열린사랑어린이집 최승희 원장은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11월 17일 오후 3시, 여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휴카페에서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회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주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 설계를 돕는 기관이며, 이번 행사는 청소년, 학부모, 관계기관 실무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소년 육성 유공 5명, 타의 모범이 되는 품행을 보인 모범 청소년 4명에게 여주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UCC 공모전 2팀, 표어 포스터 공모전 6명에 대한 수상자 시상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또한, 여주라이온스클럽과 76상조회의 후원으로 모범 청소년 3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함께 진행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성장발표회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학교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17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민을 대상 으로 서울대학교 소비자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인 전다현 박사를 초청하여 '트렌드 코리아 2026 저자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여주의 ‘驪’(검은말 려)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검은말의 해를 맞아 ‘HORSE POWER’라는 키워드로 말처럼 활기찬 기운으로 본격적으로 다가온 AI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개인과 기업인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동저자인 강연자가 10가지 트렌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며 선정 배경과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고, 책에 다 담기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쳐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여주도서관을 찾은 100여명의 여주시민들은 호기심어린 질문으로 강연자와 호흡하며 새해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민들에게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혜안을 드리고 싶었으며 앞으로는 이러한 강연이 연말 정기적인 강연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 여주시의 대표 양조장인 려, 술아원, 추연당 등 3개 양조장이 모두 참가해 여주 전통주의 우수성과 깊이를 널리 알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전국 200여 개 양조장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매년 2만여 명이 찾는 대표적인 주류 문화 축제다. 단순한 시음에 그치지 않고 전통주와 현대 문화가 접목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우리술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종합 전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농업회사법인 ㈜술아원이 출품한 ‘경성과하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술아원은 앞서 경기주류대상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성과를 통해 여주 전통주의 품질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여주시 이순열 농정과장은 “지역 양조장 3곳이 모두 참가해 여주 전통주의 다양성과 수준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술아원의 최우수상 수상은 여주 전통주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여주시 강천면 생활개선회가 2025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했으며, 농작업 재해예방 및 농업인 안전성 향상 성과가 우수한 작목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로 진행됐다. 여주시 강천면 생활개선회는 올해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작업 환경에 적합한 작업 방법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 시범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건강 개선, 작업 능률 향상, 농작업 사고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두었다. 강천면 생활개선회 김윤애 회장은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인 회원들이 농작업으로 인한 허리 통증 등이 90%나 감소했고, 이를 통해 경진대회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 의식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