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저소득 가구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방한복(경량패딩)을 취약계층 10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올 겨울, 방한복으로 건강 잘 챙시기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방한복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김치 80통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혹서기 대비 여름이불세트 전달, 명절 고기세트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까지 폭넓게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은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원들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직접 담근 김치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김세훈 여주여흥로타리클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는 2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전달된 라면은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차재식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농업경영인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주지구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4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양질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제3회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차에 자문을 구한 가구에 대한 점검과 변화를 파악하여 사례 결과를 함께 논의했으며, 3회차 고위험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경계선 아동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중점 논의하고, 이들을 위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 수립과 정서적 지지 및 사회성 향상 전략을 공유하며 실무자 전문성을 높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슈퍼바이저는 “사례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무자 간의 심도 있는 논의와 전문적인 자문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개입 전략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슈퍼비전으로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고위험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 세종국악당에서 전통예술과 현대기술을 결합한 무대 ‘쇼미더 장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재단은 독창적이고 우수한 전통공연 예술단체의 작품을 여주시민에게 소개하고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2025 전국풍류자랑’ 공모사업 지원, 해당 공연에 선정되어 이전에 시민들이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공연을 제공하게 됐다. ‘쇼미더 장구 프로젝트’는 전통풍물악기인 장구와 미디어아트 기술과 함께 수준 높은 LED 퍼포먼스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이다. ‘빛으로 피어나다’와 ‘빛을 넘나들다’ 두 개의 주요 이야기로 구성되며, ‘빛으로 피어나다’는 경기도 당굿 장구 가락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를 ‘빛을 넘나들다’는 화려한 LED 설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전통예술의 흥에 현대적 볼거리를 입힌 이번 공연으로 시민들이 장구와 함께 우리 전통예술이 지닌 새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여주시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문화예술로 여주살이가 즐거워지길 바라는 마음으
(중부시사신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가을 성수기에 운영한 클래식카 전시, 자전거관광,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많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재단은 강천섬 특유의 자연경관에 감성·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가을철 관광 활성화에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클래식카 전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상주 의용 소방대 소방차를 비롯한 클래식카 3대를 전시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전시 기간 동안 SNS 인증샷 게시가 크게 늘어 강천섬의 감성 명소 이미지 확산에 큰 도움이 됐다. 자전거관광 프로그램은 다인승·이색 자전거를 활용해 강변길과 은행나무길을 30분간 순환하는 체험형 라이딩으로 구성됐다.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의 호응이 컸으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축제 쿠폰 제공 등 부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강천섬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복합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단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했다. 환경정화 활동 참여자에게 봉사 물품과 지역 특산물을 제공하며 참여를 독려한 결과, 플로깅(쓰레기를 줍는 걷기 활동)이 집중된 기간에
(중부시사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25년 신규 임용 직원 50여 명이 기초역량 강화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부터 5일간 진행됐으며,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공적 가치관 확립을 중심 과제로 삼았다. 또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소통 교육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과정도 포함됐다. 공사 이희석 사장은 ‘CEO 특강’을 통해 조직의 비전과 역할을 강조했으며, ‘임원과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현장직무교육(S-OJT)과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규 임용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25일 남사농원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김장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북한이탈주민 100명을 포함한 130여 명이 함께 약 2,0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고, 김치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오늘 정성껏 담근 김치에는 단순한 양념이 아닌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북한이탈주민 여러분이 용인에서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CGV 기흥에서 열린 ’제3회 우리들의 아지트 영화제‘에 참석해 청소년 창작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제는 지역 아동센터와 사회적 협동조합이 주관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유 의장은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에는 각자의 시선과 노력이 담겨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 방안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성남문화재단, 지난 한 해의 아쉬움과 새로운 해의 설렘이 교차하는 12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연말을 맞아 풍성한 기획공연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세계 무대에서 사랑받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리사이틀부터 겨울 스테디셀러 공연으로 꼽히는 발레,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 그리고 2025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까지 ‘성남문화재단 연말 기획공연’을 소개한다. 겨울을 물들이는 현의 선율 먼저, 세계적인 클래식 현악 연주자들이 성남을 찾는다. K-클래식 대표 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솔로 리사이틀이 12월 6일(토)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파가니니와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은 양인모는 시적 감성이 깃든 사운드와 완벽한 테크닉으로 호평받는 연주자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양인모는 텔레만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12개의 환상곡’ 전곡 연주로 그간 꾸준히 탐구해 온 바로크 음악의 역사주의 연주의 성과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6~10만 원. 한국인이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미국의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와 6년 만에 듀오 리사이틀로
(중부시사신문) 엠엔테크(주) 광주지점 최기호 대표는 25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발굴과 지원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폐기물 자원화 기술 전문기업인 엠엔테크(주)는 자원순환 활성화에 앞장서며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 대표는 “장학금 기탁을 통해 광주시 인재 양성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귀한 장학금을 기탁해 준 엠엔테크(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재)광주시민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시민장학회는 개인·기관·단체의 기부로 조성된 장학기금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