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희망공원 ‘추모의 집’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모의 집은 총 2만 기(개인 1만 8천 기, 부부 2천 기) 규모의 봉안당으로, 희망공원(인지면 산동리 574-19번지) 일원에 건립됐다. 봉안당에 안치되는 대상은 사망일 3개월 전부터 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시민이며, 거주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등 별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추모의 집 내 안치단 사용기간은 기본 15년이며, 10년 단위로 최대 3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사용료는 개인 안치단 20만 원, 부부 안치단 35만 원이며, 연장 시 각각 15만 원, 25만 원이 부과된다. 기존 봉안당에 안치된 봉안함은 부부 합장 형태로 추모의 집 안치단에 이전할 수 있다. 시는 추모의 집 건립을 통해 30년 이상 안정적인 봉안함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장사시설 부족 문제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추모의
(중부시사신문) 충남 서산시가 시립도서관을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립도서관 증축·리모델링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립도서관을 지역 공동체의 지혜를 모으는 거점이자 문화적 상징물로 재정립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서관 부지 내 별관 증축안과 함께 도입 시설, 계획 규모 및 양식 등 도서관의 미래 모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기존의 경사 지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책과 공원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북피라미드’ 또는 ‘다단형’ 건축 디자인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아울러 향후 건립될 신청사와의 문화적 연계성을 강화하고, 경관적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보완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기본계획 수립
(중부시사신문) 아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위해 지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아산맑은배 인공수분(화접) 지원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배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다소 앞당겨지고, 기온 변화에 따라 수정 가능 기간이 3~4일 내외로 짧아진 상황을 고려해, 적기 수분을 통해 결실률을 높이고 고품질 배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손돕기에는 아산시청 공무원과 시의회,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지역 농협 관계자 및 농업단체, 군부대, 기업체, 대학교 등 기간 내 총 50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이 참여했다. 이들은 둔포면, 음봉면, 영인면 등 아산시 주요 배 주산단지 내 30여 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꽃가루를 직접 묻히는 화접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배 화접은 기계화가 어려워 사람의 손길이 일일이 필요한 작업으로, 제때 수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한 해 농사를 망칠 수 있어 농가 입장에서는 가장 인력이 절실한 시기다. 현장을 찾은 아산시 관계자는 “자연수분이 어려운 신고배의 특성상 인공수분은 선택이 아닌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하는 1회용품 사용 저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내에 운영 중인 텀블러 세척기를 평생학습관과 중앙도서관까지 확대 설치한다. 또 올해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 다회용기를 본격 도입하는 등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 '아산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촉진 조례'에 근거해 ‘2026년 아산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며, 공공청사와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먼저 시청사 본관·별관, 시의회, 수도사업소, 농업기술센터 등에 기존 도입된 텀블러 세척기를 포함해, 올해 평생학습관과 중앙도서관에 추가 설치함으로써 총 10대를 운영 중이다. 텀블러 세척기는 컵과 마개를 투입하면 약 45초 동안 고온살균과 자외선(UV) 살균을 통해 위생적으로 세척하는 방식으로, 직원과 시민이 안심하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산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청 및 사업소 등에 설치된 8대의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지난 15일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정원사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정원사의 향후 활동 내용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정원사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 내 정원 조성 및 관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제안하며, 지속 가능한 시민 참여형 정원 운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정원사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밀착형 정원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심흥수 정원조성과장은 “시민정원사는 아산시가 정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시민정원사 양성 및 활동 지원을 통해 생활 속 녹지 공간 확대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16일 (사)예술아우름과 함께 지역 장애인을 위한 미술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뇌병변장애인 김종분 작가의 개인전 ‘예술로 잇는 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추진된 것으로,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달된 물품은 컬러링북과 색연필 등 230세트로, 아산시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를 통해 지역 장애인의 정서 지원과 창작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예술과 나눔, 복지가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장애인의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일자리 연계와 장애인복지관 건립 등 복지 기반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본격적인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종자전염성 병해 예방과 건전묘 생산을 위해 볍씨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가을철 고온과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2025년산 일부 종자의 경우 발아율 저하 및 발아 지연이 우려돼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볍씨 염수선, 침종, 약제소독 등 기본 과정을 철저히 이행하고, 소독 시 물 온도, 처리 시간, 약제 사용량 등을 기준에 맞게 관리해 충분히 발아시킨 후 파종해야 한다. 효과적인 종자소독 방법은 볍씨 발아기를 활용해 물 온도 30℃를 유지하고 48시간 동안 약제에 침지하는 것이다. 다만 품종에 따라 48시간 이내 발아가 완료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고, 발아가 완료되면 즉시 소독을 중지한 뒤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2025년산 종자는 발아가 지연될 수 있어 충분한 발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아기를 이용한 약제 침지소독 시 물과 종자의 비율은 물 40L당 종자 20kg(2:1)을 기준으로 하며, 소독 전 1~2일간 지하수 등 상온의 물에 침종하면 종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16일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맞아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한 마라톤대회 대비 하천 쓰레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다가오는 이순신축제 마라톤대회 코스인 백의종군길(효의길) 일원에서 하천 쓰레기 수거와 정비 대상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대청소에는 생태하천과를 비롯해 염치읍, 신창면 직원 및 하천관리원 등이 참여해 4개 조로 나뉘어 백의종군길(효의길) 마라톤 코스를 집중 순찰하며 하천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상길 생태하천과장은 “이순신축제는 아산시를 대표하는 전국적인 축제인 만큼, 아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아름다운 백의종군길을 달리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산시 생태하천과는 이번 대청소를 계기로 하천 환경 정비를 한층 강화하고, 깨끗한 아산시 하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5월)을 맞아 대형 산불 위협으로부터 시의 명산인 영인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진화임도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영인면 아산1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임도 조성의 필요성과 사업 개요를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다음 날인 14일 곧바로 공사에 착수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산불진화임도는 일반 임도보다 폭이 넓고 취수시설을 갖춰 산불 진화 차량과 장비의 진입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소방 인력이 신속하게 발화 지점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해 산불 확산을 막고, 초기 대응의 핵심 시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의 위험이 연중 지속되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영인산 생태계를 보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아산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시 측량협회 회원 및 인허가 관련 담당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신뢰 제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인허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민원 해결을 위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와 측량협회는 최근 개정된 법령을 공유하고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민원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시는 측량 설계 대행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무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양측은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당한 청탁과 금품수수 근절에 뜻을 모으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 수행을 다짐하는 등 청렴 실천 의지를 재확인했다. 시는 인허가 업무의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협회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측량협회는 행정과 시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간담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