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여주시가 준공을 앞둔 출렁다리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광체육과에서 주관한 이번 점검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도시공사 사장,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렁다리와 주변 관광지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관광명소로, 개통 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시설 안전성, 보행로 정비 상태, 주변 경관 조성, 관광객 편의시설 확보 등의 주요 사항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출렁다리는 여주시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므로 완벽한 마무리가 필요하다"라며 "안전성 확보는 물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출렁다리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동선 정비,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포토스팟 조성, 주변 환경 정비 등 세부적인 보완 사항이 논의됐다. 관계자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최종 점검까지 철저히 진행할 것을 다짐했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0일, 나눔가게 ‘여내울’(여주남로 70)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여내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가게로, 협의체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대선정한식뷔페’(여주남로 84-5)가 ‘중앙이품다’ 나눔가게 19호점으로 신규 등록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대선정한식뷔페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두 공동위원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나눔가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최근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깔따구 개체수 감소를 위해 지난 3월 20일, 헬기를 이용한 대대적인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 작업은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등 유충의 서식지로 추정되는 남한강 양섬 주변에서 진행됐으며, 헬기를 이용한 물대포 살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이번 헬기 방제 작업 외에도 2월부터 다양한 방제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맨홀, 우수관 등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방역 특장차를 이용하여 시청 뒤 강변, 소양천 주변, 오학 걷고 싶은 거리 등 주요 발생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는 남한강변이 상수원 보호구역인 점을 고려하여 화학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을 최소화하고 환경친화적인 방제 방식을 하고 있다. 또한 바지선을 활용한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전기 해충퇴치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헬기 방제 작업은 깔따구 개체수 감소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상반기 기획전시 ‘궁극적 실체 - 건·곤·감·리’ 展을 2025. 4. 4. ~ 2025. 4. 27. 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삶에서 항상 그 자리에 존재하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워 그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 숨 쉬는 공기와 발을 딛고 서 있는 땅, 숲속과 하늘, 물과 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구성하는 요소이자 모든 것인 요소들, 그리고 가장 중심인 인간까지 - 궁극적이고 근본적인 존재들이 예술로 재탄생되는 방법과 그것을 표현하는 작가들에 대해 집중 조명한 전시이다. 여주지역 5명의 작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부제가 의미하는 ‘건·곤·감·리’ 즉 하늘, 땅, 물, 불에서 나아가 보다 확대된 의미를 담은 작품 60여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참여한 5인의 작가는 박종문, 박재국, 안종대, 이태한, 조진규 작가로 회화, 도자회화, 설치, 조각, 사진 등 각 부문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됐다.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적 물음, 자연의 흔적, 시간의 형상화를 작품에 담아내는 안종대 작가의 설치 작품과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3월 19일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황학산 산림욕장 화장실 상시 개방을 위해 관정 시설개선공사를 시행했다. 여주시 황학산산림욕장은 산책하기 좋고 상쾌한 산림욕을 즐기며 걸을수록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곳이다. 황학산산림욕장 화장실 상시개방은 이용객들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 것으로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공원과장(장홍기)은 ‘앞으로 봄철 주말과 휴일 이용객이 많은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여주시는 지난 3월 20일 여주 한글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2025년 일터톡톡! 3월 이동일자리센터’를 실시했다. 이번 이동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기회가 부족하거나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안내 ▲취업지원프로그램 소개 ▲일자리드림데이 홍보 등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이동일자리센터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장에 볼일 보러 나왔다가 우연히 상담을 받게 됐다”며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렇게 정보를 얻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3월 25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이동일자리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동일자리센터는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지난 18일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교통약자 고객 참여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 여주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조정오 소장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한 다수의 관계자와 새로운 모니터링단 회원들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는 총 5명의 모니터링단 위원이 공식적으로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향후 9개월(2025년 3월 ~ 11월) 동안 교통약자 운영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2021년 10월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시민 참여 혁신단 간담회를 진행해 오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복지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을 구축해 왔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정오 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소장은 “모니터링단의 다양한 제안사항과 아이디어를 통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보다 안전한 이동 환경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용환경, 직원 친절도 등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수상센터가 제4기 패들보드 선수단(교육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패들보드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국제강사가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2025년 4월 2일(수)부터 4월 4일(금)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네이버 폼(아래 QR코드 또는 주소링크)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2025년 4월 17일(목)부터 9월 24일(수)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패들보드의 기본 기술부터 고급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도 포함될 예정이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패들보드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패들보드의 매력을 경험하고, 선수단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관련 링크 : https:/naver.me/xiqYSlt3
(중부시사신문) 여주시 세종대왕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월 19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회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작물 안정재배를 위하여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 2톤을 공동제조하는 행사를 가졌다.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는 각각 벼 육묘기에 발생하기 쉬운 병해의 예방, 작물의 환경스트레스 저감 등에 효과적인 자재 중 하나로, 세종대왕면 농촌지도자회에서는 매년 농업기술센터의 학습단체육성지원을 통하여 이를 공동제조‧활용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와 세종대왕농협이 함께 협력하여 농촌지도자회의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한 점이 눈에 띈다. 최재이 세종대왕면 농업인상담소장은 이날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아인산염과 칼슘킬레이트제의 효과 및 제조‧활용법을 교육하며 “아인산염과 칼슘제는 농가에서 손쉽게 제조할 수 있으며, 각종 병해‧생리장해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작년처럼 이상고온이 극심할 때에는 적절한 칼슘 엽면시비를 통해 열과, 일소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부시사신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금사복지회관에서 2025년 “사랑愛 반찬나눔”사업을 시작하여 결식 우려 20가구에 밑반찬과 국,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결식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