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과 산업·생활·관광이 결합된 ‘활력 있는 어촌’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했다. 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과 시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 용역기관, 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수산업·어촌발전 5개년(2027-2031년)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용역 결과를 종합 정리하고, 중간보고회와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5개년 발전계획은 △수산업 경쟁력 고도화 △청년·여성·귀어인 정착 기반 강화 △어촌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어촌관광 및 6차 산업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및 수산자원 회복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립했다. 향후 충남 수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과제로는 스마트 양식 기반 확대, 어촌뉴딜 연계 정주여건 개선, 청년 어업인 육성 프로그램 체계화, 지역 특화 수산식품 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어업인 고령화 심화, 지역 간 체감도 격차, 기후변화로 인한 자원 변동성 확대 등 구조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도내 하천·계곡의 불법 점용시설을 뿌리 뽑기 위한 강력한 정비 활동을 예고했다. 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하천·산림·농정·도립공원 관계자, 점검반·홍보반·지원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강화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도 차원의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27일 열린 행안부 주재 정부-지자체 대책회의 결과를 공유한데 이어 시설별 조사계획 보고,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운영 방안,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3월 한 달간 1차 전수조사와 조사 과정에서의 원상복구 명령 및 행정대집행 방침을 밝혔다. 전수조사는 하천, 세천, 도립공원, 구거, 산림계곡 등 전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불법시설 적발 시 구두 통보 없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다. 1차(10일 이내)·2차(5일 이내
(중부시사신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7일 충남사회서비스원 5층 교육세미나실에서 '2026년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 수행기관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2026년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8개 조직 중 7개 조직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은 ▲천안 목천읍 소사리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 ▲태안파도리어촌계(소원면 마을관리소) ▲한살림 아산천안 지역돌봄실행단 ▲㈜위드유 ▲소망사회적협동조합 ▲외산제일교회 ▲규암누리사회적협동조합 이며,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를 포함해 총 16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행기관 선정서를 전달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년간 복지서비스 취약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고립가구 발굴, 돌봄조직 양성, 어르신학교 운영, 사회적경제조직 확산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에는 AI생활지원사 기반 돌봄시스템을 신규 도입하여 농·어촌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상시 안부확인과 조기 대응이 가능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4-5일 이틀간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감사위원회에 새롭게 전입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위원회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감사위원회에 첫발을 내디딘 직원들이 새로운 업무 환경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감사의 기본이 되는 실무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사는 감사교육원 교수와 감사원 수석감사관 등 감사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밀도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감사보고서 작성 방법 △확인서 및 질문서 작성법 △자체감사 실무 △정부 회계제도 및 회계검사 접근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중심으로 구성했다. 감사위는 감사업무의 기본 절차부터 문서 작성 능력 향상, 확인서·문답서 작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신규 전입 직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우제 감사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전입 직원들이 감사업무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하고 공정한 감사를 통해 공직 신뢰도를 높이는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는 청년농 육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3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과 교육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년들의 농업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농업에 처음 입문하는 청년들이 농업 전반과 스마트팜 기초 역량을 단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9기 입문교육에는 시군 추천을 통해 선발된 도내 14개 시・군 21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딸기, 토마토, 쪽파, 엽채류, 화훼 등 다양한 작목을 희망하고 있어, 향후 충남 스마트팜의 품목 다변화와 지역 농업의 세대교체를 이끌 핵심 인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7일간 총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원예·작물 생리, 토양·양액, 시설원예 등 농업 기초 이해 △스마트팜 운영 프로세스, 작업계획 수립, 작업 안전 및 환경제어 기초 △재배기록 및 데이터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과 기능 최신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행정 업무 경감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맞춤형 자료'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본 자료는 기존 문서 중심의 도움 자료와 달리 ‘동영상’ 형태로 48종이 제작되어, 급변하는 교육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료 지원 방식을 확대했다. 또한 2026년 1월 기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최신 업데이트 기능을 반영했다. 본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3가지 영역(생성형 인공지능(AI) 기본 사용법, 수업 지원, 행정 업무 지원)으로 체계화했다. ▲ 수업 지원 영역에서는 ‘학교자율시간 이해 및 설계 도우미’,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읽기 도우미’ 등 27종을 개발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행정 업무 지원 영역에서는 ‘신규 교사 업무 흐름 파악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 팟캐스트 도우미’, ‘다 경로 공지 사항 생성 도우미’ 등 18종을 개발하여 교사의 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공주시와 함께 추진해 온 충청감영 역사문화자원 연구사업의 성과로, ‘충청감영 번역총서 3’『제월당 송규렴 집안의 한글편지』를 발간했다. 제월당 송규렴(宋奎濂, 1630~1709)은 송준길(宋浚吉)의 문인으로, 충청도 회덕(현, 대전)에서 거주하며 안동김씨 김광찬(金光燦)의 딸과 혼인하여 2남 1녀를 두었다. 그중 장남 송상기(宋相琦, 1657~1723)는 숙종대의 핵심 관료로 활동했고 1699년 10월부터 1700년 7월까지 충청감사를 지냈다. 송상기는 벼슬살이를 하는 동안, 어머니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가족의 안부와 집안 대소사를 확인했다. 어머니 안동김씨 역시 명문가 출신으로 학문적 소양이 대단했는데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는 다정하고 따뜻한 걱정과 함께 관직 생활을 단호히 할 것을 충고하는 의연함도 보인다. 송상기는 어머니를 회고하며, ‘다른 이들은 어머니가 평생 영화와 부귀를 누렸다 하겠지만 사실은 궁핍하고 검약하게 지낸 시절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며 ‘겉과 속이 투명하여 거짓됨이 없으니, 여성선비[女士]라 했다’라고 존경을 표했다. 어머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 사업에 당진시가 최종 선정돼 총 9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노지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하는 내용으로, 이상기후 및 농촌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전체 경지의 96%를 차지하는 노지 농업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는 대규모 거점 조성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당진시 송악읍 영천리(생산지구)와 합덕읍 재오지로(연계지구) 일원에 2028년까지 3년간 총 418㏊ 규모의 노지 감자(추백, 두백, 설봉)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를 조성한다. 사업은 당진시와 감자연구회·쌍둥이영농조합 등 생산자단체, 연구기관인 공주대 스마트미래농업 교육연구센터, 그 외 스마트팜 관련 솔루션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국비 49억 1000만 원, 지방비 30억 1000만 원을 포함해 총 95억 원을 투입하며, 3개 핵심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기반 조성 분야에는 16억 원을 투자해 △용배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공공수역의 안정적인 수질 관리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주요 하천 29개 지점을 대상으로 하천수 측정망 수질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가 물환경측정망 체계에 맞춰 매년 수행하는 이번 조사는 하천의 수질 현황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오염 추세를 장기적으로 추적 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는 매월 초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하천 상태를 점검하고,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항목은 하천 수질의 대표 지표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총질소 등 19개이다. 매 분기마다는 중금속을 포함한 27개 항목으로 범위를 넓혀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과정에서 수질 오염도가 높게 나타나는 지점에 대해서는 주변 오염원 조사 및 추가 검사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분석 결과는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과 연구원 누리집에 공개해 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하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수질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새학기 시작에 앞서 학교 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한 결과 7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도와 시군 특사경,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6개반 60명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학교 주변 식품판매업소와 학원가 밀집 지역 내 PC방, 만화카페, 보드카페, 멀티방 등 423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영업자 건강진단 미실시 3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미표시 4건이다.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의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경미한 76건에 대해서는 현지 계도를 완료했다. 도는 이번에 적발된 위반 업소를 대상으로 향후 이행 여부를 재확인하는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 유형이 잦은 항목에 대해서는 단속 강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오세준 도 사회재난과장은 “신학기 시작 전 선제적 단속을 통해 위해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업주들이 법적 규제를 자발적으로 준수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