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남종합운동장, 감일문화공원, 위례근린5호공원 등 3개 권역에서 ‘꿈꾸고! 뛰놀고! 하남어린이 신나는 대모험’을 주제로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전역을 하나의 커다란 놀이터로 전환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체험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동이 주체가 되는 축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행사’를 기조로 민관이 협력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촘촘히 준비했다. 기념식부터 체험·놀이까지… 아동이 주인공이 되는 하루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1부 기념식은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아동참여위원회 소속 중학생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아동권리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식,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구성된다. 기념식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하남 전역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무대… 도시 전체가 놀이터로 기념식 이후 11시부터 3시까지는 세 권역에서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9일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어울림걷기대회”행사를 응원하기 위하여 한방의약품 공진단으로 알려진 익수제약이 모과갈근쌍화 5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익수제약은 한방생약 전문 제약회사로 우황청심원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이다. 익수는 “생명을 더한다”라는 뜻으로 인간 생명존중을 최우선으로 1970년 설립 이래 의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폭넓은 R&D를 통해 천연물 약품 개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이다. 익수제약 정용진 대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하남시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장애인분들의 건강을 돌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관심을 가지고 희망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수제약에 감사드리며, 금번 인연을 계기로 지역 내 장애인분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2일 하남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라면, 휴지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달 고양아트마켓공예작가협동조합과 협업하여 플리마켓을 진행했으며 공예작가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 매듭공예, 금속 악세사리 등 수공예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을 위하여 나누고자 생필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한다.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노용남 조합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플리마켓 수익금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고양아트마켓공예작가협동조합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남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 위하여 되돌려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힘을 모아주신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고양아트마켓공예작가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16일, ‘사랑의 밑반찬’ 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하남시 감북, 감일, 위례, 초이, 춘궁동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명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반찬 3종을 제공하여 결식을 예방하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하남시 감일동에 위치한 삼성웰니스의원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밑반찬은 지역 내 요리 봉사에 관심있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조리된다.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결식 예방과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여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이번 ‘사랑의 밑반찬’ 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11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1회 하남시 장애인 어울림 걷기대회’를 미사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및 미래를 사는 교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장애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동등하게, 행복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걷는 과정을 통해 차이를 넘어선 진정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의 소통과 화합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코스를 설계해 모두가 함께 걷는 포용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내 각 장애인 단체 및 기관, 시민 등 약 4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 오승철·박선미 하남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미사호수공원 둘레길을 걷는 1km 코스에는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참여자들의 편의를 도왔으며,
(중부시사신문) 강렬한 리듬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장한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하남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6월 25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타악 공연 〈타악기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클래식 명곡 ‘캐논’, ‘차르다시’부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타악기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자 이영완, 악장 윤경화, 오보이스트 이미성,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이 출연하며, 음악평론가 유윤종의 해설이 더해져 공연의 이해를 돕는다. 예매는 하남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로 전석 1만원이며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는 일가도서관을 통해 하남의 대표적인 마을 아카이브 사업의 하나로, 고등학생들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직접 탐색하고 기록하는 프로그램 ‘우리 학교 기록단: 학교를 기억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참여 학교로는 1962년 개교한 남한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앞서 일가도서관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학교를 모집했고, 그 결과 남한고가 참여 의사를 밝히며 이번 사업의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 하남 내 고등학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남한고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변천사를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의미 있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총 15명의 재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직접 참여 학생들과 만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강사와 함께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탐색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와 기억을 직접 기록해 나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스
(중부시사신문)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진선재단의 지원으로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나의 해방일지 집단 프로그램 희망리본(Re:Born)“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의 해방일지 집단 프로그램 희망리본(Re:Born)”은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Reborn과 묶고 연결하는 끈인 ‘리본’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고립된 중장년 1인가구가 지역 사회의 이웃들과 관계를 연결하고, 인생2막 연대기를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희망리본은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고립가구의 우울을 극복하는 방법과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양초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회기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활동을 통해 1인 가구 간 관계형성을 위해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진선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누구에게나 성장과 사랑을 도모하는 따뜻한 나눔을 하겠다는 CI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도서 기증, 보육원 아동 대상 뮤지컬 관람 및 여름방학 간식트럭 지원 등
(중부시사신문)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4월 9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전자레인지 15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된 전자레인지는 관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해피기버 권태일 대표는 “식생활 등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중심으로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전자레인지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홀로 거주 중인 어르신을 중심으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 하남시 신장2동 8개 유관단체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상북도 영양군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나섰다. 이번 성금은 유관단체 회원 및 신장2동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이 성금이 영양군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피해 복구 및 일상 생활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총 370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모금된 산불 피해 지원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양군으로 지정기탁해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수 유관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자매도시로서의 연대 의식을 바탕으로 피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그분들의 고통이 빠르게 치유되고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