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대월면 새마을부녀봉사회는 설날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무병장수·풍요를 기원하는 복(福)이 담긴 새해 첫날 첫 음식인 떡국을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은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대월면 부녀봉사회) 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소외계층 4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월면 새마을부녀봉사회 홍현숙 회장은 “새해 첫날 우리 복(福)의 상징이자 전통음식인 떡국을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눠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계속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월면 김명래 면장은 “아낌없이 노력해 주신 봉사회 회원들의 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떡국을 받으신 우리 이웃들 모두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대월면은 새해 설날을 앞두고 도담태권도·미르태권도·GS25이천에이스점이 마음을 합하여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세 업체가 공동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탁식은 21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도담태권도·미르태권도·GS25이천에이스점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의 풍성함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이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이는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에서 관고동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로, 올해는 단원들이 물김치와 소불고기, 전 3종(동태전, 삼색전, 버섯전), 잡채를 직접 조리하고 사골국, 떡국떡, 만두도 같이 준비하여 취약계층 대상자 60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은 매주 밑반찬 봉사를 하며, 명절에는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밑반찬 지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쓰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숙 단장은 “올해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도 함께 수고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단체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계속 앞장서겠다”라며 변함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개최일을 확정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은 10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으로 이번 개최일 결정은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등 모두를 고려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축제의 취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축제의 방향성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김경희 추진위원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경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정취와 전통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했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동계)농민교육으로 시작된 역사 깊은 교육으로 2010년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추진되어왔으며, 지역특화 품목기술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순회 교육[식량작물, 농기계 안전 사용, 밭작물(지역특화작목), 농약 안전 사용]과 전문교육(복숭아, 사과·배, 양봉, 인삼, 한우 사양과 경영)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했으며 총 16개 과정에 계획 인원(1,580명)의 128%인 2,023명이 교육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2025년 새롭게 추진되는 농업여건 대응 역점 주요사업 등을 소개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농업기술센터 내 자체 강사 활용 및 품목별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농업인의 수요와 작목별 현장 중심의 핵심 재배 기술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영농교육을 통하여 지난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 개선방안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5년 1월 23일(목)부터 30일(목)까지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는 한편 그 외 지역에 한해서는 1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기간에도 소화전(5m 이내), 교차로(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10m 이내)과 횡단보도 등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과 어린이보호구역은 시민 및 어린이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즉시 단속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라며“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성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가 겨울철 주취자 안전 귀가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신입 관제요원의 기지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사전에 방지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밤 11시 8분경, 이천시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던 신입 관제요원 A씨는 안흥동에 있는 토기장교회 사거리에서 남성 주취자가 인도에 앉아 졸다가 바닥에 누워 자는 모습을 발견했다. 겨울밤 추운 날씨(영하 6℃)에 동사 위험이 우려된 A씨는 즉시 이천경찰서 상황실에 상황을 통보했다. 경찰이 출동하는 동안,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 차도로 진입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A씨는 침착하게 시시티브이(CCTV) 비상벨 스피커를 통해 남성에게 차도 진입 위험을 알리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안내 방송을 했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의 안내 덕분에 주취자를 안전하게 구호하고 귀가하도록 조치할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가 단순히 범죄 예방을 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천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12월 3일부터 시작한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지난 1월 17일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천시 마장면 경로당 19개소 286명이 참여한 이번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 교육, 앉아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법 교육으로 진행됐다. 겨울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경우 혈관이 수축하여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발생률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는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밖에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갑자기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면서 심장에 부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겨울철에는 더욱 중요하다.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마장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시장 주재로 2025년 새해 주요 역점업무 보고회를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5개 부서별로 역점 목표를 계량화된 수치로 제시하고 민생회복 방안, 신규사업, 달라지는 시책, 각종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시책과 함께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의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정치적·경제적 혼란 상황의 극복과 민선8기 비전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는 중차대한 시기로서 민생경제 회복, 미래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을 3대 목표로 정하고 ▲희망을 더하는 민생복지, 꿈을 더하는 미래교육 실현,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탄탄한 경제 기반 조성,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도로·교통·주차 불편 개선, ▲365일 여유와 즐거움이 가득한 매력도시 조성, ▲살고 싶은 행복농촌, 지속 가능한 첨단농업 구현 등 다섯 가지 역점과제를 설정하고 민생안정과 지역 성장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15.4% 증가한 총 1조 3,68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편성한 가운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지난 1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청년활동네트워크 청년을 대상으로 ‘추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추가위원 10명과 기존 활동 위원 29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팀빌딩 및 레크리에이션 ▲청년정책과 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 ▲분과 선정 및 활동 내용 수립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네트워크 활동 위원들은 일자리, 복지, 문화 분과로 구성하여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과 청년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분과장과 총무를 선정하고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년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이천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발굴을 위한 3기 네트워크 청년들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제안하는 참여기구로 매월 분과별 모임을 통해 청년정책 제안과 분과별 프로젝트 추진, 청년 행사 참여 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