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0일 예산시장에서 ‘제7차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참여를 독려하는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도와 금강유역환경청, 예산군, 중부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 현대제철 등에서 50여 명이 참여해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등을 홍보했다. 이들은 시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영농 부산물 및 폐기물 소각 행위는 미세먼지 발생과 대형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경각심을 일깨우고 저감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4개월간 미세먼지를 집중 감축·관리하는 제도로, 이 기간 도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대형공사장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도로미세먼지 제거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 점검 및 지원 등 정책을 추진한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봄철 강풍은 불법 소각의 불씨를 순식간에 산으로 옮겨붙게 만드는 위험한 요인”이라며, “영농 폐기물을 태우지 않는 작은 실천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산불 예방에 큰 힘이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도민과의 약속인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임기 말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정책수석보좌관, 정책기획관, 공약사업 담당 실·국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공약사업 현황 보고,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민선 8기 공약사업 점검 결과와 실·국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정책 효과 창출 및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현재 민선 8기 131개 공약 중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공주·서산) △고령 은퇴 농업인 정년제 도입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논산) 등 116건은 이행을 완료했으며, 공약 이행률은 전년 대비 26.7%p 증가한 88.5%로 집계됐다. 그동안 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광역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보고회 내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3조 시대 개막’을 목표로 잡고,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최종 확보한 12조 3223억 원보다 1조 1777억 원 많은 13조 5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국비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는 △부처 예산안 반영 총력 △핵심 사업 전략적 대응 △국비 지원율 상향 및 국가 사업화 △국가 계획·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반영 총력 대응 △연구개발(R·D) 혁신 체계 활용 △국회 공조 강화 등을 내놨다. 도정 목표별 주요 사업 및 확보 목표액을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에서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 767억 원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 148억 원 △첨단 항공 모빌리티(AAM) 디지털 트윈·온디바이스 AI 연구 실증 기반 구축 30억 원 △이차전지 국가 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 조성·운영 10억 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
(중부시사신문) 충남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도내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합동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신학기 시작과 함께 사교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별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자율학습비, 교재비 등 교습비 이외의 비용 징수를 통한 편법적 교습비 인상 행위 집중 점검을 통해 교습비 안정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습 시간 준수 여부, 거짓·과장 광고, 무등록 학원, 불법 개인과외교습 행위에 등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통해 학원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양미자 행정과장은 “이번 신학기 대비 특별 점검은 물가안정을 위한 교습비 관련 허위·과장광고, 단기 고액 특강, 선행학습 유발 광고 등 학원법 위반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점검을 통해 건전한 사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문화유산, ‘사후 수리’에서 ‘선제 관리’로… 정기조사 착수 - 2026년 도지정 문화유산 137건 대상… 훼손 위험 조기 차단 - D~F등급 상반기 집중 점검, 내년도 보수 예산 우선 반영 추진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충청남도는 도내 문화유산을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사후 복구’중심의 대응에서‘사전 예방’ 중심의 체계적 관리로 전환한다. 연구원과 충청남도는 2026년 도지정 문화유산 137건을 대상으로 정기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향교·성곽·석탑 등 부동산 문화유산 113건과 불상·고문서 등 동산 문화유산 24건이다. ▶위험요소 조기 발견… 등급별 맞춤형 관리 이번 정기조사는 문화유산의 보존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해 등급을 부여하고, 훼손 위험요인을 조기에 찾아 대규모 손상을 막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3년 주기 조사 대상 가운데 상태가 미흡하거나 위험 징후가 확인된 D~F등급 문화유산은 상반기 중 우선 점검을 마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보수·보강 필요 사항은 관계 시·
(중부시사신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10일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한국서부발전㈜ 3억 원과 계룡건설산업㈜ 1억 원 등 총 4억 원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 한국서부발전㈜ 이정복 사장과 계룡건설산업㈜ 이승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국제행사 성공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직위는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후원 참여를 확대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흠 도지사는 “한국서부발전과 계룡건설산업의 후원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되는 협력”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박람회를 세계적인 원예치유 국제행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9일 아산시 도고면의 A메추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방역 조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원 검출은 24만여의 메추리 사육 중인 A농장주의 메추리 폐사 급증 신고로 정밀 검사 실시한 결과, 이날 저녁 10시경 H5형 항원이 최종 확인됐으며, 도는 즉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판정을 의뢰했 최종 판정에는 1∼3일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도는 고병원성 AI 의사환축 발생 즉시 신속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 A농장에 대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초동방역팀을 투입했으며, 반경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인근 가금 농가 25호와 역학 관련 시설 3호에 대해 핀셋형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도는 바이러스의 물리적 차단을 위해 10일 1시부터 24시간 충남과 경기 지역 가금농가 및 관련 시설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Standstill)’을 내렸다. 오염원 유출 방지를 위해 A농장의 메추리 24만 수에 대해서는 10일 당일 내에 살처분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발생은
(중부시사신문)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출전을 위해 고위험 대상물 스마트 소방시스템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1982년 ‘소방행정발전 연구대회’로 출범해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해 현장의 창의적인 구상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온 소방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 무대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대회에서 소방시설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실시간 관제 기능’과 ‘원격 비상방송 시스템’ 활용에 초점을 맞춰 과제 연구를 추진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원격 비상방송을 통한 신속한 대피 유도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소방시스템 설치·운영 기준 마련 △관계 법령 개정 및 화재안전기술기준 반영 방안 △국가 정책화를 위한 단계별 확산 로드맵 제시 등이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성과 제도 개선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기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생강 연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장해에 대한 사전 대비를 안내했다. 생강은 연작 장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작물로, 연작에 따른 뿌리썩음병은 생육 저해와 수확량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병해이다. 연작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윤작 재배로, 윤작을 통해 토양 환경을 개선하면 생강 뿌리썩음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효과적인 윤작 작목으로는 땅콩과 메주콩 등이 적합하며, 땅콩의 경우 생강을 연작했을 때보다 뿌리썩음병 발병률이 34.6%p 더 낮게 나타났다. 도 양념채소연구소 관계자는 “뿌리썩음병은 한번 발생하면 병원균의 생존력이 강해 기존 약제로 방제하기가 매우 어려워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윤작을 통해 뿌리썩음병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토양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부시사신문) 충청도 농업기술원이 원예·축산 분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0일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추진하는 원예·축산 분야 시범사업은 113개 307곳으로 △미래농업 단계별·유형별 스마트기술 시설·노지 모델화 확산 △축종별 축산기술 정밀관리 고도화·양질 조사료 안정생산 기술보급에 256억원을 투입한다. 분야별 사업을 살펴보면, 채소분야는 수경재배 시스템 고도화 및 양념채소 기계화 등 51개 사업 107곳, 과수분야 미래형 다축과원 조성 및 지역활력화작목 기반 조성 등 26개 113곳, 축산분야 인공지능 기반 정밀사업 시범·축산기술 활성화 공모 등 36개 85곳이다. 이는 2022년 154억원 대비 약 66% 증가한 규모로, 주산지별 전략작목 신기술 수요 증가와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25개 사업 111곳을 추가 확대했다. 채소분야는 원예작물 수급 강화를 위해 양념채소 전과정 기계화를 추진해 노동력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수경재배 전략 품목의 규모화와 소득형 작부체계 유형 확대를 중점 추진한다. 과수분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