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2일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와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문1동 내 13개소 경로당협의회장과 총무가 모여 경로당 운영 관리 등 전반적인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동시에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노인복지 관련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장기연 교문1동경로당협의회장은 “시에서 항상 경로당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특별히 교문1동에서 경로당회장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하여 좀 더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관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교문1동경로당협의회 임원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를 어르신이 최고로 대우받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18일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가 작년 12월 ISO 국제 인증 절차를 통해 환경경영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2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한 데 대한 현판식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갈매한라비발디아파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협력하여 아파트 내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외곽 보안문 설치, CCTV 시스템 강화, 주차 관제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외부 불법 차량을 원천 차단하고, 출입 차량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조경 추가 식재, 외벽 도색, 지하 주차장 바닥 및 옥상 방수 전면 재시공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갈매천 방향 지하주차장에 유리 창문 벽면을 2곳에 설치하여 열선 가동 빈도를 줄여 공동전기료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최근 조성된 단지 내 정원에는 태양열을 이용한 조경 조명을 설치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아파트의 미관을 향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을 위한 투자도 두드러진다. CCTV 화질 향상과 추가 설치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앴고, 어린이 놀이터와 승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고물가 및 경제상황 등으로 침체된 식품위생업소의 경제 활성화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1% 저금리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을 융자 지원하며,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 개선 자금 2천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을 융자 지원한다.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자는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서 대출 가능여부를 상담받은 후 시 위생안전과 위생정책팀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식품·위생'음식문화 개선사업'식품위생업소 융자안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식품위생업소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적시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난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가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돌봄 역량강화 교육을 위해 ‘헤아림21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고 22일 전했다. 2025년 ‘헤아림21기’치매돌봄가족교실은 돌봄 부양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환자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지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의 내용으로 6주 동안 주1회 수요일 10:00~12:00 운영한다. 센터는 다년간 치매환자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가족상담과 단계별 가족교실을 분기별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된 치매가족교실을 거쳐간 인원은 총 20기, 262명에 이르며, 지역사회에서 자조 모임 참여와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치매파트너)로 활동하며 신규 치매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센터는 서로의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돌봄 경험자들의 활동 참여가 신규 치매 환자 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리고 정보를 교류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지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 22일복지관 이용자 180여 명과 함께 설맞이 명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을 만나기 어려운 복지관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며 을사년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으며,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클라리넷) ▲직원 새해 인사 ▲경품추첨 ▲점심 식사 ▲설 명절 선물 나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복지관 이용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복지관에서 이런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 감사드리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설맞이 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보람차다.”라며,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종합 재활기관으로서 장애인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보호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역량 강화와 잠재 능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 나눔 물품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독거 재가 장애인 20가구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후원금으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생활용품과 식료품이 포함된 나눔 키트를 준비하여 추진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 연계 지원팀과 자원봉사단체인 ‘한스봉사회’가 함께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물품을 받은 대상자들은 “전달받은 물품 덕분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복지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됨과 동시에 나눔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가 장애인 가정에 대한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부시사신문)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2일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비만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으랏차차-남성 건강교실’ 신규반을 개설하여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남성들의 은퇴 후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신체적․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수업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건강 반찬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주 1회 12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갈매동의 중장년 남성 주민들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잘 관리하여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일상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필요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갖고,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최필승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장상현 수협공판장 장장, 양승휘 강북수산(주) 대표, 정병찬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총 20여 명의 구리도매시장 관계자가 함께했다. 백 시장은 중도매인 점포를 방문하여 과일과 해산물 등을 구입하며 이번 설 명절 시민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농수산물에 대한 물가 상황을 직접 체험했으며, 경매장을 방문하여 유통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재 구리도매시장이 처한 어려운 상황과 도매시장 이전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1997년에 개장한 구리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권역을 거점으로 한 공영도매시장으로 농수산물 물동량도 전국에서 상위에 해당하며, 개장 이래 현재까지 산지 출하자가 납품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시와 농수산물공사에서는 도매시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지난 2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장과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 보고와 효과적인 이행률 제고 방안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 10개 분야 142개로, 현재까지 100개의 사업을 완료하여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2개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갈매동 어린이 체험장 설치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펫 테마파크 설치 확대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등이 있다. 시는 2025
(중부시사신문)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사노동 구리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우선 공설묘지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 연휴가 길어짐에 따라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5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여 공설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많은 성묘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와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하고, 총 33명의 직원을 순환근무케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