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아트러너가 주도하는 용인시민의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프로젝트 <커뮤니티 아트>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9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총 5개로 구성된 <커뮤니티 아트>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서로 인사도 없이 지내는 이웃들에게 웃음과 소통의 경험을 선사하는 ‘인사하고 인싸되자’, 육아에 지쳐 자존감을 잃어가는 모든 엄마들을 위한 ‘나는 엄마다!’, 용인시 농촌지역 거주 어르신에게 예술경험을 선사하는 ‘내 손안의 예술’ 등 시민이 함께 사회 문제를 공감하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결여된 부분을 회복하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프로젝트는 재단이 양성하고 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매개자 ‘아트러너’가 직접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주제를 정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및 운영하는 아트러너 주도형 프로젝트다. 아트러너는 함께 사는 사회에 결여된 부분을 문제점으로 도출하고, 문제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을 통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라 할 수 있는 미혼모, 어린이, 어르신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공동체성 강화를 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 내 위치한 책숲에서 온 가족이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북 콘서트 등 풍성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모와 함께하는 STEAM 북 콘서트(9월 29일,10월 27일,11월 24일) 상상의숲에서는 책을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 융합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고자 <2019 부모와 함께하는 STEAM 북 콘서트>를 9월 29일, 10월 27일, 11월 24일(매 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2시) 진행한다. 9월 29일 로봇공학자 한재권(한양대 로봇공학과)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27일 미래 학자이자 최근 SF 작가로 변신한 정지훈(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11월 24일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인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순차적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만난다. STEA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융합인재교육’을 뜻한다. 재단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과학 분야의 저자·전문가 강연을 통해 진로 탐색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0년 1월 창단 예정인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칭)’의 비상임 단원을 오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의 시작을 함께 하게 될 비상임 단원들은 용인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 비상임 단원 채용 분야는 현악(20명), 관악(15명), 하프(15명), 타악(2명) 등 4개 분야이다. 자격 요건은 관내에 거주 중인 장애인들 중 국내·외 4년제 정규 음악 대학 관련학과 학위 취득자로 재단이 정한 예술단 관리규정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지원 가능하다. 10월로 예정된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비상임 단원들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재단은 용인시립장애인오케스트라가 용인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적인 관리 등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이메일(yicfarts@daum.net)을 통해 접수하며, 기타 제출서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청덕도서관은 9월 21일 오후 12시부터 청덕도서관 지하 주차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리마켓 행사인 <별별이음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2016년 청덕도서관 개관 이후부터 매년 참여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도서관의 대표적인 축제로 사전에 선정된 셀러가 책, 장난감, 의류 등의 중고물품과 직접 만든 생활소품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노래와 연주, 마술 등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예술교육 체험 부스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의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cheongdeok/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84-1766
별이 빛나는 가을 밤,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콘서트 용인버스킨 아티스트 & 초대가수 십센치(10CM) 출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버스킨(BUSK-人)’이 오는 9월 20일(금) 저녁 7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2019 용인버스킨(BUSK-人)-별별콘서트>(이하 <별별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별이 빛나는 가을 밤, 별처럼 빛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선보이게 될 이번 콘서트는 라이징 스타인 용인버스킨(BUSK-人) 아티스트(로로, 로우밴드, 밴드 변화무쌍)의 개성 넘치는 공연과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십센치(10CM)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용인버스킨(BUSK-人)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로로, 로우밴드, 밴드 변화무쌍 등은 평소 야외무대인 용인버스킨(BUSK-人) 정규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열정적인 무대를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버스킹으로 유명한 홍대 거리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해, 재치 있는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가수 십센치(10CM)의 공연으로 화려함을 더할 것이다.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600
용인시민을 위한 무료 야외 공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9월 19일(목) 저녁 7시 30분 죽전야외음악당에서 <나눔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야외 공연장인 죽전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나눔음악회>는 지휘자 이중엽과 56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로 꾸며지며,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푸른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영화음악 ‘알라딘’, ‘겨울왕국’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함께 보컬 권희주의 협연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나눔음악회>는 누구나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저녁 6시 30분부터 공연장에서 좌석권(자유석)을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CS센터(031-260-3355)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차별화된 음악 축제 시민의 호응 속 페스티벌 성공적 마무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8월 30일(금)~31일(토) 양 일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클래식과 라이브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 음악 축제 <그린콤마 뮤직페스티벌>을 시민의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재단이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처음 선보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용인의 자연 인프라와 재단의 문화적 콘텐츠를 결합해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차별화된 축제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호평을 얻었다. 첫 날인 8월 30일(금)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 단원 50인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바리톤 김동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팬텀싱어>에서 인기를 모은 듀에토가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선보였다. 가을을 알리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자연 속에서 감상하는 클래식 연주는 새로운 매력적인 무대였으며, 음악을 통해 관객과 연주자가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8월 31일(토)에는 자이언티, 자우림, EZEN(이젠) 등 실력을 겸비한 라이브 밴드들의 열정적인 라이브 음악 무대가 펼쳐졌으며, 다양한 관객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함께하는 전액 무료 미술 아카데미 미술을 통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정서 함양 프로그램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9월 7일 개강하는「청소년의 멘토 KB!」다문화미술학교 가을학기 정규 강좌의 수강생을 선착순(8월 27일 시작) 모집하고 있으며, 정원 마감 시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이 매 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의 2019 가을학기는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9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5주간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청소년의 멘토 KB!」다문화미술학교는 KB국민은행이 문화적 다양성 학습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 등의 수업으로 청소년을 후원하는「청소년의 멘토 KB!」학습 멘토링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7년째로, 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본 수업에는 미술교육 뿐 아니라 일반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의 이해와 체험이 가능한 <학부모 다문화이해교실>((주)메이커스 협력 진행)과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부모와 함께하는 다문화미술학교> 특별수업이 학기 중에 함께 진행된다. 또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2019년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앨범인 ‘풀꽃의 노래’ 녹음을 마치고 앨범을 출시했다. 단 녹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기획앨범은 지난해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용인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담은 앨범에 이어 2번째 자체 제작 앨범이다. 재단의 무대예술팀이 제작한 이번 앨범은 용인시립합창단의 생생한 목소리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프로덕션 방식으로 톤마이스터와 함께 제작했다. ‘풀꽃의 노래’ 앨범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그리고 광복을 위해 싸운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그 뒤에서 그들 못지않게 굳건히 버텨 온 민초들의 삶의 애환을 용인시립합찬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담았다. 특히 용인시립합창단만을 위한 위촉곡 중 시인 이해인 시를 노래로 만든 세 편의 꽃노래인 ‘매화 앞에서’, ‘제비꽃 연가’, ‘풀꽃의 노래’ 등 3곡이 앨범 트랙 1-3번에 수록되어 앨범 제작의 의미를 더했다. 3곡의 꽃노래(위촉곡)를 작곡한 작곡가 김기영은 ‘풀꽃은 소박하고, 진솔한 메시지’라며 작곡 소회를 밝혔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메인타이틀인 ‘풀꽃의 노래’를 비롯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총14개의 곡으로 채워졌다. 재단은 광복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이 올해 5월 4일 재개관 후 시민의 큰 호응을 얻으며 개관 후 3개월 만인 8월 10일, 누적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상상의숲’은 전신인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으로 운영된 지난해에도 연간 방문객 27만 여 명을 기록하며 어린이 공간의 명소로 이름을 알렸으며, 올해 알찬 콘텐츠로 구성된 ‘상상의숲’으로 재개관한 후 100여 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상상의숲’은 어린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2년 연속 목표 방문객 수 10만 명을 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 말까지 22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한 ‘상상의숲’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 전시, 체험, 독서,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용인뿐 아니라 수도권을 포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상상의숲’은 주요 이용 층인 어린이들이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직업과 독서를 키워드로 다양한 미래‧독서 융합콘텐츠를 9월부터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