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2025 무사안녕 기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 모두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2025 무사안녕 기원 프로젝트’행사에는 부럼 꾸러미 만들기부터 나눔까지 이천시장애인부모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시민들은 부럼 꾸러미와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작성하며 가족의 건강과 서로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한 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소망을 나누는 활동에 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의 가치 확산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 및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노력하고 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올해 2월부터 구인 기업을 직접 찾아가 직무와 근로조건에 적합한 구직자를 알선하는 일자리 발굴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자리정책과와 일자리센터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의 인력 채용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오는 2월 2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하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역 내 아동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관내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보고,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친화도시 비전 선포문 낭독 및 퍼포먼스, ▲축하공연(더탑 댄스팀의 역동적인 댄스공연,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매직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아동 권리 증진 및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복지·안전 등 다방 면에서 아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라며 “이번 선포식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이 주인공인 만큼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2월부터 이천 시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 유지를 돕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및 진단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및 ‘청년 마인드케어’, ‘어르신 마인드케어’ 사업을 한다. ▲보건복지부 치료비 지원은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 치료 지원, 발병 초기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마음건강케어는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 치료 지원, 초기 진단, 외래진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 마인드케어는 만 19세~34세 청년 시민의 외래진료비를 지원하고, 2024년 노년층 대상으로 확대된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우울증 치료비를 지원한다. 통계청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천시 성인 인구 대비 모든 정신장애 1년 유병률 인구는 22,000명이며 성인 인구의 11%에 해당한다. 또한 국무조정실 조사에 의하면 청년의 5.6%는 최근 1년 동안 정신건강 문제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했으나 받지 못했고 정신건강 서비스 미이용 이유로 비용 부담이 27.5%를 차지했다. 이에 이천시는 이번 치료비 지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5년 1기 건강운동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운동 교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이천시 누리집 교육포털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이천시보건소 건강운동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3기에 나눠서 진행되며, 각각 6개의 프로그램을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와 체계적인 교육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작년 건강운동교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야간프로그램을 추가 증설하여 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에 더해 교육 전·후 체성분 측정,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혈압·혈당 검사와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운동 교실 참여 성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운동 실천에 동기 부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유도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시민 누구나 활력이 넘치는 건강 도시 이천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신청 문의는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
(중부시사신문) 모가면 행정복지센터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10일 모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모가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민선 8기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모가면 기관·단체장, 모가면 기업인협의회,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팬플룻공연으로 시작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유공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주민들에게 2025년 시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모가면 주민들이 건의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김경희 시장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간부 공무원이 답변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소고리 농어촌도로 확포장, ▲원두저수지 관정 설치, ▲농업테마파크 주차장 확보, ▲마국산 둘레길 정비사업 등이 제시됐고, 이 밖에 주민 불편 사항과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김경희 시장은 “주민분들이 말씀해주신 여러 건의 사항은 관련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백사면은 지난 11일 삼보토목측량설계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백사면 복지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엄대용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시는 삼보토목측량설계 엄대용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대월면 새마을부녀회(달모람부녀봉사회)는 2월 1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보름나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월면 새마을부녀회(달모람부녀봉사회) 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보름나물과 돼지불고기를 관내 소외 계층 4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현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은 이웃과 함께 온정을 느끼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날”이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계속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명래 대월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봉사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중부시사신문) 이천시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2025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매년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월 6일~7일 이틀간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22개 시군의 32개 축제 중 기획 및 운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19개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으며 이천쌀문화축제는 지속적인 성장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인정받아 상위 등급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이번 경기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축제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여 방문객들에게 좀 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천쌀의 전통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이천쌀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2025년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중부시사신문) 이천시는 이천도자기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4년 연속 이룬 쾌거로 이천시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도비 2억 원을 받게 된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지원 조례에 의하여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를 글로벌 페스티벌로 성장 지원하기 위해 매년 경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평가의 주요 5개 지표로는 △축제 기획 및 컨텐츠, △축제 운영, △축제발전역량, △안전관리, △축제효과(성과관리) 등이다. 경기도 22개 시군이 신청한 총 32개 축제 가운데 이천도자기축제는 쌀문화축제와 더불어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최고등급 축제(2억 원 지원)는 이천시 2개(도자기축제, 쌀축제)를 포함해 10개의 축제가, 우수등급 축제(1.5억 원 지원)는 9개 축제가 선정됐다. 이천시 관계자(문화교육국 관광과)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수많은 단체와 마을 사람들이 함께 협력하는 축제라는 점, 국내 최대 도자예술마을에서 개최하고 최다 도자명장이 참여하는 축제, 2025년 도자 전시의 흥미로운 구성,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려는 노력도, 38년 축제 경험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