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이주배경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특정 학교에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충남도의회가 이들 학교의 특수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례안은 모든 학생이 차별과 소외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도록 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 사업 추진 및 평가, 자문위원회 운영,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유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가 가진 교육적 특수성을 극복하고, 모든 학생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다양성이 존중되는 건강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24일부터 열리는 제365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의회가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위반행위 근절과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신고포상제 운영체계 정비에 나섰다. 도의회는 17일 양경모 의원(천안1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방청이 마련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에 대한 신고 포상제 운영조례 준칙안'을 반영해 신고 대상 시설을 확대하고, 신고포상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충남도 실정에 맞게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조례 명칭을 ‘충청남도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에 대한 위반행위 신고 포상 조례’로 변경하고, 신고 대상 시설을 기존 6종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비롯해 운동시설, 공장, 창고시설, 관광휴게시설 등 총 15종으로 확대했다. 또 소방시설 미설치, 소방시설 차단‧폐쇄, 피난시설 훼손 및 장애물 설치 등 신고 가능한 위반행위를 법적 근거와 함께 보다 명확히 규정해 신고 기준의 실효성을 높였다. 아울러 신고포상금의 정의와 지급 방식을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명확히 하고, 소방 관련
(중부시사신문) (재)충남테크노파크 배터리화학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충남 이차전지 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충남TP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및 관내 6개 우수 기업과 함께 참여하여 충남 이차전지 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전시 기간 3일 동안 총 500여 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국내외 바이어들과 총 14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약 155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충남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충남TP는 특화단지 내 구축된 테스트베드 인프라와 전주기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며 유망 기업 유치 및 기술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의 VR 기반 이차전지 셀 제조 장비 교육 콘텐츠는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미래형 교육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동관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중부시사신문)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 내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뉴콘텐츠 아카데미’ 수강생을 3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최근 콘텐츠 산업의 핵심 화두인 생성형 AI 기술을 기초부터 실무까지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청남도 내 거주 중인 일반인과 충남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Google AI Studio’ 등을 활용해 AI 이미지 제작과 영상제작, 편집 실무까지 단계별로 운영한다. 수강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눈에 띈다. 교육비 전액 지원은 물론 실무 실습에 필요한 AI 제작 도구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현업 전문가 강사진의 밀착 지도를 통해 실무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운영한 아카데미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국내외 주요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제작 영상이 멕시코 공영방송에 방영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김곡미 원장은 “올해도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재난 현장상황관리관’을 지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현장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 관련 업무 수행 실국 56개 부서를 중심으로 지정하되, 서기관급 상황관리관 1명과 실무자 1명 등 2명으로 꾸린다. 이들은 재난 유형과 상황에 맞춰 순번에 따라 출동, 현장 상황 관리와 대응 지원 업무를 맡는다. 구체적인 역할은 △현장 피해 상황 및 진행 양상 파악 △구조·구급 및 응급조치 진행 상황 확인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상황 점검 △지역 주민 대피 및 시군 대책본부 대응 상황 확인 △도 차원의 추가 지원 필요 사항 파악 등이며, 도 지휘부에 대한 보고도 수행한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 발생 초기부터 최대 2일 간 상황 근무를 진행하며, 상황 지속 시 다음 순번자가 상황 관리를 이어가도록 한다. 도는 이번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17일 현장상황관리관 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2022년 10월 전국 최초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이후 총 108만여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선포식 이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5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08만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온실가스 108만톤은 수령 30년생 나무 1그루가 연간 10.1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기준으로 환산했을때 30년생 나무 1억 그루를 식재하거나 숲 10만여㏊를 조림한 것과 같은 효과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충남은 전국 온실가스 배출의 20%를 차지하는 최다 배출지역으로 산업 중심의 지역 여건상 감축 여건이 쉽지 않다. 이에 도는 정부에서 관할하는 산업 및 에너지 전환 부문의 선도적 사업 추진과 함께 지방정부 차원에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도의 목표는 2045년까지 온실가스 8288만톤을 감축하는 것으로, 2045 탄소중립 녹색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6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7개 기업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철강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도는 당진 철강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 현황을 공유하고 당진 철강산업에 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도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상태로, 다음 달 최종 확정을 목표로 부처 협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투자 보조금 우대, 이차보전 지원 등 각종 금융 지원을 받아 경영 및 고용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아울러, 당진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철강 및 연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융자 지원)을 운영하며,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대상 확대 등 금융 안전망을 가동한다. 또 노후화된 부곡지구를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산단’으로 전환하며, 스마트공장
(중부시사신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가 노래를 통해 치유와 위로 메시지를 전하는 ‘치유가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이하 조직위)는 3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연계한 ‘치유가요제’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가요제는 박람회 상설무대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는 온라인 평가와 현장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회는 세 단계 심사로 진행한다. 먼저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온라인 평가를 진행해 20팀을 선발하고, 5월 3일 박람회 상설무대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해 10팀을 가린다. 이후 5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본선을 열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심사는 음악성 및 가창력, 표현력과 창의성, 무대 매너, 준비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노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직접 촬영한 파일을 제출하거나 유튜브 영상 링크를 보내는 방식도 가능하다. 참가곡은 기성 가요로 제한하며 창작곡과 팝송은 제외한다. 접수는 전자우편으로 진행하며 신청 마감은 4월 19일 오후 6시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초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관심 단계는 당일과 예보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준치를 초과할 때 발령하며,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비상 저감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관심 단계는 16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0㎍/㎥ 이상(오후 5시 기준 52㎍/㎥)으로 나타나고, 17일 평균 농도도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했다. 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7일 △사업장 의무 감축 시행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행정·공공기관 2부제 △집중 관리 도로 청소 강화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 또 환경기동단속반 및 시군 합동점검단을 가동, 산업단지 및 사업장 밀집 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미세먼지로부터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비상저감조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는 에어코리
(중부시사신문)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공식 SNS채널이 개설되면서 엑스포 인지도 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공식 SNS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공식 SNS 채널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총 5개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행사 안내를 넘어 딸기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엑스포 정보를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는 숏폼 영상과 딸기 관련 콘텐츠, 엑스포 준비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서는 엑스포 주요 소식과 딸기 산업 이야기, 논산의 관광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앞으로 SNS채널을 통해 엑스포 준비 과정과 딸기 산업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팔로우 이벤트와 온라인 참여형 콘텐츠 등을 통해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 SNS 채널로 운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