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절화국화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모주포 관리 단계에서 바이러스와 바이로이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국화는 삽수를 이용한 영양번식 작물로, 모주가 바이러스나 바이로이드에 감염되면 삽수를 통해 재배 포장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병원체에 감염되면 치료가 어려워 생육 저하와 수량 감소, 꽃 크기 감소, 잎 기형 등 품질 저하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예방이 필수이다. 예방법은 건전한 모주 확보와 함께 정기적인 예찰을 통해 이상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의심 개체는 즉시 제거해야 한다. 작업 도구 및 접촉을 통해서도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작업 도구의 소독과 하우스 내·외부 잡초 제거, 재배시설 청결 유지 등 위생 관리도 병원체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영혜 화훼연구소 숙근팀장은 “진딧물이나 총채벌레 등 해충에 의해 전염될 수도 있어 모주포 단계에서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해충 방제가 중요하다”며 “농가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바이러스·바이로이드 예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수산질병센터가 국가가 지정하는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 현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만점)’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질병 진단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19일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분석 지침의 철저한 준수 여부를 중심으로 병성감정 실시기관 운영 요건과 검사 기록 관리 등 전염병 검사 절차 전반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됐다. 매년 실시되는 숙련도 평가를 완벽하게 통과해 온 센터는 최근 전염병 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현장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아 압도적인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울러 센터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국가기관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을 확보하는 쾌거도 이뤘다. 센터는 확보한 지원 물품을 바탕으로 양식장 전염병 관리·관찰 등 ‘찾아가는 현장 방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우리 도의 수산생물 질병 진단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진단 역량을 바탕으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안전취약계층인 영유아의 교통사고 피해 예방 및 안심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상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은 영유아의 카시트 착용을 보편화함으로써 도내 교통안전망을 한층 더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도입했다. 지원 대상은 자녀 출생등록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모 중 1명 이상이 도내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이다. 특히 도는 행정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등록 가구 중 미신청자에 대해서도 소급 신청을 상시 접수하는 등 수혜 범위를 두텁게 관리하고 있다. 지원 제품은 국내외 안전 인증을 획득한 모델로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영유아 카시트 △성장기에 맞춘 주니어 카시트 △이동이 편리한 휴대용 카시트이며, 3개 품목 중 필요한 제품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자녀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하면 된다. 제품 불량이나 오배송 시에는 제조업
(중부시사신문) 생산량과 품질 모두 전국 1등인 ‘충남 밤(栗)’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국제밤산업박람회가 지난 13일 기획예산처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과,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제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정책성 등급조사 및 기획예산처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국제밤산업박람회는 ‘케이(K)-알밤, 세계가 함께하는 밤 산업을 제시하다’를 주제로 2028년 1월 22일부터 2월 13일까지 23일간 공주·부여·청양 일원 개최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람회 행사장은 △주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관 △국내관 △산업융합관 △힐링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각 관에서는 밤 역사와 품종, 재배기술, 밤산업 현황부터 밤을 활용한 각종 요리 및 디저트 만들기·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 뿐만 아니라 세계 밤산업의 현황과 전망 및 미래 대응 방안, 밤 생산소득 증진을 위한 전략, 지속 가능한 미래의 밤산
(중부시사신문) 충남도가 앞으로 10년 동안 4조 원을 투입해 도내 29개 섬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가 살아 숨 쉬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생태 섬으로 가꿔 나아간다. 도는 ‘제2차 충청남도 섬 가꾸기 종합계획(2026∼2035)’을 최근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섬 가꾸기 종합계획은 ‘충청남도 섬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5년 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도내 29개(무인도 격렬비열도 1개 포함) 섬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종합계획의 기본 방향은 △친환경 가치 제고 △섬 자생력 강화 △거버넌스 전환 △조화로운 성장 등이다. 이를 위한 비전은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충남 모두의 섬’으로 설정했다. 4대 목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 섬’ △활기차고 풍요로운 ‘경제 섬’ △문화와 매력이 살아 있는 ‘문화 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섬’ 등이다. 12대 추진 전략으로는 △사각지대 없는 삶의 질 보장 △수산 활동 생산 기반 강화 △매력있는 관광 기반 조성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생태계 관리 △제약없는 서비스 제공 △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8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내 국가유산수리 실측설계업·감리업 등록 업체 13곳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가유산수리 실측설계·감리 수행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올해 수리사업 본격 착수에 앞서 설계·감리 업체와의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연초부터 선제적으로 부실 요인을 차단해 국가유산 수리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회의를 주관한 도 문화유산과는 국가유산 보수 정비의 근본 원칙인 ‘원형 보존’을 거듭 강조하고 기존 부재와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객관적인 구조 검토 자료 없이 기둥·보 등 주요 구조부재를 무분별하게 해체·교체하는 설계는 지양하고 보존·보강을 중심으로 보수 범위를 신중히 결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충남 디지털 문화유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착수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업무 이행 현황과 수리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시스템에 성실히 입력함으로써 감리원 중복 배치 여부 관리와 공사 품질 제고에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가유산은
(중부시사신문) 충남도는 18일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각각 도내 여성·아동 지원기관 종사자, 중소기업·소상공인·북부권 도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찾아가는 참여예산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기간 중 개최한 이번 교육은 도민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특강은 물론 제도 홍보와 제안사업 발굴·현장 접수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강은 조재학(지역리더십센터 함께 이룸) 강사가 △사례중심의 도민참여예산제 소개 △주요성과 △사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서 작성 실습 등 도민이 쉽게 지역의 현안을 마주하고, 필요한 사업을 직접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론 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그룹토의 등 소통을 통해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결집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청년·대학생, 장애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는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신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도 누리집과 충남서로e음 누리집 ‘도민참여예산’에서 하면 된다. &nb
(중부시사신문) 충남도 소방본부가 800℃의 화염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짙은 연기를 뚫고 화재 진압 및 인명 수색 작전을 펼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실무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 다목적 전동화 무인 차량인 ‘에이치알(HR)-셰르파’를 개조한 4대 중 1대다. 도 소방본부는 이 무인소방로봇을 아산에 위치한 119특수대응단에 배치했으며, 나머지 3대는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소방본부가 보유 중이다. 전차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의 무인소방로봇은 폭 2.1m, 길이 3.4m, 높이 1.9m에 중량은 2.3톤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50㎞, 방수 거리는 50m 이상이며, 1회 충전 시 5시간 동안 운용할 수 있다. 1대 당 가격은 약 24억 원이다. 이 무인소방로봇은 특히 800℃에 달하는 고온에도 버틸 수
(중부시사신문) 국가 탄소중립 정책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거점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8일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충남기후환경교육원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및 환영사 △퍼포먼스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공공기관 및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하는 환경교육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총 사업비 198억원(국비 99억, 도비99억원)을 투입해 5만 7380.5㎡ 부지에 연면적 4549㎡ 규모로 건립한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전시체험관(전시 관람 및 체험, 사무공간), 다목적관(숙박·교육·회의공간), 생활관(숙박, 탄소제로 생활 체험), 식당동 등이다. 이 곳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생애주기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숙박형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양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n
(중부시사신문)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도내 유망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지원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계해 콘텐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개별 지원 규모를 최대 3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내 콘텐츠 기업으로, 캐릭터·웹툰·애니메이션·음악·게임·실감콘텐츠(VR·AR 등) 등 콘텐츠산업 분야에서 8개 팀을 선정한다.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1,500만 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한다. 전시·박람회 참가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기업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