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 손준호와 함께하는 2019 마지막 공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용인포은아트홀 상설 기획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의 시즌 마지막 공연을 오는 12월 18일(수)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3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시작으로 천재무용수 김용걸, 첼리스트 송영훈,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국내외 최고의 스타들과 다양한 주제의 협연 무대를 선보여온 <마티네콘서트>는 평일 오전 용인포은아트홀을 찾은 관객에게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도 열 번째 공연이자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번 <마티네콘서트>는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한다. 부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테마 음악인 ‘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 대중에게 익숙한 넘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외국가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곡을 노래할 예정이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g
다양한 장르의 음악 연주 음악으로 소통하고 공감한 의미 있는 시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이 지난 12월 7일 (토) 오후 5시 큰어울마당(용인시여성회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함께 만들어 가는 길, 네 번째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2016년 입단하여 처음 악기를 시작해 4년 차가 된 단원부터 올해 입단한 학생 모두 함께 연주하며, 교향곡 제 94번 ‘놀람’(프란츠 요제츠 하이든) 전곡을 비롯해 영화 ‘레미제라블’, ‘아이언맨3+어벤져스’ 테마 OST,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OST, 경복궁 타령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단원들이 선보인 이번 연주는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통해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재단은 음악을 통한 아동의 안정적인 정서 성장을 목표로 매년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신규단원을 모집해왔으며, 현재 34개 학교에 재학 중인 총 55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은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음악적으로 또 한 걸음을 내딛은 꿈의
알바트로스 박무강 바리톤 단독 콘서트 ‘비상2’가 이번달 12일(목요일) 저녁 7시 30분 수원 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알바트로스 박무강 ] 이번 공연은 '좋은사람들'이 주최하고, 국제기구인 ' ICCF 국제문화교류재단'이 주관하여 ‘비상2’란 주제로 공연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알바트로스 박 바리톤이 평소 선호하는 가곡 ‘동심초’, ‘비가’와 가요 ‘열애’ 등의 곡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피아니스트 최선미] '비상2'의 클래식 반주는 피아니스트 최선미가 맡았으며, 각종 가요와 크로스오버 곡들은 지난해 1회 단독 콘서트 ‘비상’에서 박 바리톤과 호흡을 맞췄던 ‘밴드동네’가 함께할 예정이다. 박무강 바리톤은 "공연
명화의 수수께끼를 과학적으로 풀어보자! 전시와 체험이 함께 이뤄지는 오감만족 체험전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겨울 방학을 맞아 12월 14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즐겁게 전시를 즐기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어린이 대상 <명화속 과학체험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간착시, 광학이론, 원근법 등의 원리를 명화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교육체험전으로 특별히 어린이들의 방학시즌에 맞춰 기획되었다. 전시는 ‘어질어질 착각놀이’, ‘반짝반짝 색채 이야기’, ‘차곡차곡 쌓이는 도형’, ‘알쏭달쏭 모나리자’, ‘뚜벅뚜벅 명화 속으로’ 등 총 9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명화속 과학체험전>은 어린이들에게 명화를 통해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배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전화(031-896-6003)로 문의하면 된다. ■ 체험연령│36개월 이상 입장가능(관람 적정 연령 10세 이하 어린이) ■ 전시기간│2019년 12월 14일(토) – 2020년 2월 16일(일) - 매주 월요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즐기는 전문 예술교육 프로그램 생애주기 별 맞춤형 문화예술 교육으로 문화향유 기회 확대 (재)용인문화재단 (이사장 백군기)은 생애주기에 따른 수준별 전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창의예술아카데미의 2020년 1학기 수강생을 12월 12일(신규모집 기준)모집한다. 창의예술아카데미의 2020년 1학기 강좌는 EVENT, 겨울방학 특강, 어린이 감성놀이터, 음악·미술·인문·특별 아카데미로 구성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수준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문화예술교육 및 미적 체험 예술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향기, 서커스, 사운드 스케이프 등 단기간 내에 문화예술교육 체험이 가능한 강좌로 구성되고, 음악·미술·특별 아카데미는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수강생이 맞춤형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감성놀이터는 유아 및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연극, 뮤지컬, 싱어송라이터 등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인문 아카데미는 뮤지컬, 영화, 클래식 음악, 문학, 미술 등 분야별로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EVENT 강좌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 실제 모델로 유명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11월 30일(토) 오후 2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용인시 유소년 미래직업 체험 및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개관하는 ‘SK텔레콤 ICT 체험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개관식은 백군기 용인시장 주관으로 SK텔레콤 관계자, 용인시의원, 용인시교육지원청 장학사, 관내 초등학생 2명 등을 비롯해 상상의숲 주방문객인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했으며, SK텔레콤 ICT 체험관 가림막 제거를 시작으로 풍선 퍼포먼스·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재단과 SK텔레콤은 문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뜻을 모으고 지난 10월 MOU를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4차 산업연계 기술 체험 제공을 목적으로 SK텔레콤의 ICT 콘텐츠를 무상 제공받아 상상의숲 내 ICT 체험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재단은 ICT 체험관 개관과 함께 상상의숲을 찾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ICT 기술(AR, VR 등)로 미래 직업 적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상의숲 1층에는 SK텔레콤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발한 코딩로봇 체험 콘텐츠인 ‘알버트 독립영웅구하기’도 함께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청덕도서관은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덕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가수 요조와 작가 임경선의 특별 북 토크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를 진행한다. 이번 북 토크는 온라인 오디오클립에 ‘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로 연재되었던 콘텐츠를 글로 엮은 신간「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을 주제로 책 소개, 작가 낭독, 참여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일과 사랑, 여행, 돈, 자유 등 다양한 분야의 솔직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글 쓰는 가수로 유명한 요조는 현재 제주도에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1집 'Traveler', 2집 ‘나의 쓸모’, 스페셜 앨범 ‘My Name Is Yozoh’ 등의 앨범과 책 ‘오늘도, 무사’,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 등을 발표했다. 작가 임경선은 ‘어떤 날 그녀들이’, ‘기억해줘’, ‘엄마와 연애할 때’ 등을 펴냈고 온라인 오디오클립 ‘임경선의 개인주의 인생 상담’을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본 강연은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사전신청 후 무료로 참여가 가능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덕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이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특별한 겨울 선물을 준비했다. 마음을 설레게 할 라인업을 갖춘‘2019 윈터페스티벌’이 11월 30일부터 12월 내내 펼쳐진다.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두 편의 연극으로 2019 윈터페스티벌 시작을 알린다. ‘경기도 문화의 날’ 여섯 번째 공연이면서, 시각 장애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 <알퐁스 도데의 별>(11.30 토)이 감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최신 음향 기술인 이머시브 사운드(Immersive Sound) 시스템을 도입해 객석 벽면과 천장을 둘러싼 60여 개의 스피커로 배우들의 움직임과 프로방스 자연의 아름다운 정경이 생생하게 소리로 구현된다. 시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누구나(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소리로 보는 연극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원숙한 커플의 풋풋한 사랑이 담긴 연극 <장수상회>(11.30~12.1 토~일)도 관객들을 찾는다. 꽃보다 할배 이순재, 신구와 함께 명품 배우 손숙, 박정수가 가슴 따뜻한 노년의 로맨스를 담아낸다. 크리스마스의 종소리가 들려오는 12월이면 찾아오는 연말 공연의
오페라의 스테디셀러, 콘서트 오페라 <라 보엠> 선 보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매 월 다른 주제로 클래식을 전하는 대표 상설 기획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의 시즌 아홉 번째 공연을 오는 11월 27일(수)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12년 시작한 <마티네콘서트>는 국내외 최고의 스타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매 회 공연을 찾는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재단의 대표적인 상설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11월에 선보이는 <마티네콘서트>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오페라의 스테디셀러, 푸치니의 <라 보엠>을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작되는 ‘로돌포’와 ‘미미’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로 각색되기도 했으며, 예술과 가난한 삶 속에서 기쁨과 고통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박하나와 테너 허영훈, 소프라노 이윤정과 바리톤 김종표가 각각 미미와 로돌포, 무제타와 마르첼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무료 콘서트 동백호수공원, 3,000여 명의 시민을 위한 열린 무대로 꾸며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11월 16일(토) 저녁 5시 동백호수공원에서 무료로 진행한 2019 아트트럭의 두 번째 기획공연 <어반 스테이지>를 시민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던 이번 공연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부터 가족, 연인 등 3천 여 명의 관객이 모여, 음악으로 소통하며 함께 라이브 무대를 만끽했다. 야외에서 펼쳐진 <어반 스테이지>는 생생한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으며,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 가수 김나영, 수란, 양다일 등이 라이브 밴드와 함께 출연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 ‘1+1=0’, ‘미안해’ 등 인기곡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선보였다. 재단은 ‘겨울밤 발라드 콘서트’라는 이번 공연의 부제에 맞춰 무대를 감각적인 도시 분위기로 연출했으며, 동백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를 기념할 수 있도록 꾸민 ‘포토 존’을 비롯해 시민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빈 백을 비치하는 등 야외공연의 묘미를 살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