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7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의 2차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이번 일정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1차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에 이은 2차 일정으로 7~8일과 10일 3일에 걸쳐 화성오산‧안성‧이천‧수원‧안산‧부천‧시흥 등 10개 교육지원청과 평택마이스터고‧여주자영농고‧성남 오리초 등 3개 학교를 돌게 된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3기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일정을 소화했다. 국민의힘은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별 이슈를 적극 반영해 방문 범위를 해당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인근 학교와 기관까지로 넓혀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화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제시된 안건의 체계적인 정책화를 위해 해당 지역구 의원의 참석을 적극 독려, 지역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면서 맞춤형 교육 정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 결과 지난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7일 지역구인 ‘당정중학교 인조잔디운동장 개소식’에 참석해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이영종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개소식은 2024학년도 스포츠 한마당 축제와 함께 진행됐다. 새롭게 조성된 인조잔디운동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환경개선협력사업으로 경기도교육청과 군포시가 4억 4천7백만 원의 예산 지원으로 마련됐다. 정윤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 운동장은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운동하며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모든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당정중학교 학생들이 이 운동장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것을 응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우천·이훈미 군포시의원, 당정중학교 이영종 교장, 박현주 운영위원장, 주지연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이 4일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선포식 및 제28회 구리시 노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구리시의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축하하며,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리시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백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대비 20%에 근접하여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말하며,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진 도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고령친화도시는 고령자의 특성을 고려한 주택 등 주거환경의 개선, 건강 및 지역돌봄 등 사회기반체계의 구축 뿐만 아니라 세대상호간의 존중과 사회통합 등 고령자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문화적 인식의 전환 또한 요구된다”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발판으로 고령자를 위한 사회물리적 기반시설의 확충과 노인을 존중하고 모든 연령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연령통합적인 사회문화정책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중부시사신문)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이 최근 경기도립정신병원의 개선된 성과와 역할을 강조하며, 정신건강분야 공공의료 강화에 큰 역할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립정신병원은 1982년 11월 개원 이후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을 해오다 2019년 5월 폐원후 2020년 6월 재개원했다. 이후 코로나19를 지냈고, 2022년 4월에는 병원장과 전문의가 집단사직하며 병원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2022년 7월에 윤영환 원장이 새롭게 부임했고 2023년 7월 전문의 4명을 신규채용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현재는 그 노력의 결실이 조금씩 나타나는 모양새다. 황세주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립정신병원의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내원 환자수는 723명(입원환자 199명, 외래환자 524명)이었고, 올해 같은기간(‘24년 1월~8월) 환자수는 1,426명(입원환자 282명, 외래환자 1,144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운영실적은 더 큰 차이를 보인다.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2억 9,071만원이었던 의료수익이 올해 같은 기간 8억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금일 행정사무감사 신고제보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국힘, 비례), 이용욱 부위원장(더민주, 파주3)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에 앞서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판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기도의회는 물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모두가 청렴하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용욱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의 기능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이다. 시민 여러분들의 제보를 통해서 역량이 더욱 강화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에 의미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어 이를 통해 경기도의회의 의정과 행정이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신고제보센터는 도청·도교육청·도의회사무처의 부조리나 개선사항을 양우식 위원장, 이용욱·이은주 부위원장에게 직접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내달 11월 20일~21일 양일간 이뤄지며, 20일에는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10월 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융합교육정책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인식과 신체 발달 및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장인 변재석 의원을 비롯해 교육 분야의 여러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연구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단체 회원으로는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의 황진희 의원, 교육기획위원회의 이인규 의원, 문화체육위원회의 이학수 의원, 도시환경위원회의 명재성 의원이 참석하여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연구책임자인 조성균 교수를 비롯하여 이선희 박사, 정건하, 홍윤기 연구원이 참석하여 연구의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에 대해 보고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공무원으로는 체육건강과 체육교육정책을 담당하는 한상구 장학관, 김태중 장학사, 미래교육담당관 에듀테크활용교육 담당자인 김수진 장학사가 참석하여 경기도 청소년들의 AI 교과서 도입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7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민의 입양인식 개선 교육’을 위해서 한국입양홍보회 김주성 사무국장 등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인애 의원은 “입양인식 개선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시키고 입양의 의미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는 교육으로 경기도민의 편견없는 다양성 존중 및 건전한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교육을 통해 입양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의 형성이라는 것을 알리고, 입양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입양 가족의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들을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며, “입양 관련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이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양이 아동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유아·아동·청소년·성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기관·지역사회 등 다양한 곳에서 교육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7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의 2차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이번 일정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1차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에 이은 2차 일정으로 7~8일과 10일 3일에 걸쳐 화성오산‧안성‧이천‧수원‧안산‧부천‧시흥 등 10개 교육지원청과 평택마이스터고‧여주자영농고‧성남 오리초 등 3개 학교를 돌게 된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3기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일정을 소화했다. 국민의힘은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별 이슈를 적극 반영해 방문 범위를 해당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인근 학교와 기관까지로 넓혀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화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제시된 안건의 체계적인 정책화를 위해 해당 지역구 의원의 참석을 적극 독려, 지역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하면서 맞춤형 교육 정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그 결과 지난 1차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당시 총 7개 기관을 방문해 15개 정책
(중부시사신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7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의회공감’에서 성과 중심의 유연한 승진 인사체계를 확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에 따라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승진 인사 제도를 개선할 것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는 5급 이하 승진에서는 법정 배수 내 발탁 비율(30%)을 삭제하고, 4급 승진에서는 연공서열을 존중하면서도 ‘발탁의 길’을 최대한 열어가며 실질적 변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성과와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해 직원들이 더욱 다양한 기회를 얻고, 그 결과가 의회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정한 인사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3급 중간 직제 신설과 전문위원 정수 현실화 등의 제도적 개선이 경기도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능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 의장이 취임한 후 처음으로 열린 ‘의회공감’ 프로그램으로,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n
(중부시사신문) ‘2024 경기건축문화제’가 지난 5일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며 8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이 축사를 맡아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위원과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위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희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경기건축문화제는 단순한 건축 축제를 넘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시재생, 친환경 건축, 스마트 시티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미래 도시와 건축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제는 이러한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종배 의원과 장윤정 의원 역시 경기건축문화제가 건축과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인했다. 특히, 세 의원은 행사장을 돌아보며 지속 가능한 건축과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과 친환경 건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 건축문화의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