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7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안양지부(안교영 지부장)와의 정담회를 통해, 안양 지역 청소년 연극 활성화와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양 내 다양한 문화단체와의 협력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대상 연극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교육과 문화를 융합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채명 의원은 “:청소년들이 연극을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 문화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안양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교영 한국연극협회 안양지부장은 “안양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한 공연을 기획하여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은 오는 11월 23일로 예정이다” 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채명 의원은 이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역주민의 민원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해결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지난 14일, 연천상담소에서 ‘24년 연천군 에너지 자립마을 추진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불편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원을 접수했다.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에너지 취약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발전을 통한 수익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장탄2리 마을은 사업에 참여해 태양광 설치를 완료했으나 한전 전력 계통연결이 늦어져 설치물이 무용지물이 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윤종영의원은 바로 연천군, 경기도 에너지관련 관계자들과 논의를 통해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빠른 시일내에 전력 계통연계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연천군 관계자는 “계통연계를 위해 한전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변전시설 조기 증설을 요청하겠다”라고 했으며, 경기도 또한 “경기북부 전력계통연계 불균형 완화를 위해 ‘25년 이내 경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지난 17일 의정부시 학교주변과 번화가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김정영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 YWCA, 한국B.B.S 경기도연맹 의정부지회, 경기도 청소년과 및 의정부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청소년들의 비행과 일탈을 예방하기 위하여 힘을 모았다.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는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청소년 이용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쉼터·안전망 홍보 등이 진행되었다. 김정영 의원은 “학교 주변 음식점, 게임방, PC방 등 유해업소와 음주ㆍ흡연, 약물 복용 등 불법행위, 음란물 유포, 불량 콘텐츠 노출 등 유해환경에 많은 청소년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지난 16일 신한대학교에서 열린 '경기북부 여성취업박람회(일뜰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정영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출산·양육·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도내 경력보유 여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활동 참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도내 여성분들께서 창업은 물론 다양한 취업 경험과 경력 설계 기회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매년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여 다양한 여성일자리 사업을 지원해 왔다”라고 했다. 또한 김정영 의원은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개최되는 한 번의 행사가 아니라 취업에 성공하고 안착하실 때까지 세밀히 살펴볼 수 있는 재도약의 시작이다”라며, “여성들의 잠재력을 꽃피우고, 더 나아가 경기북부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영 의원은 “박람회에 참석해 주신 한분 한분의 여성구직자분들을 응원한다”라며, “성공적인 취업의 길을 열어 가실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더불어민주당, 부천6)부위원장은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도의원 상담소에서 ‘경기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정담회에는 수원 및 하남시 성폭력상담소 소장, 수원시여성의 쉼터 원장과 성매매피해상담소 소장이 참석했으며,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에 따른 정책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들이 겪는 정신적, 신체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경력에 따른 명확한 호봉산정이 부여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부 위원장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은 심리적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에 정신건강 관리와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면서, “시설의 열안한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보수와 장비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b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학습권 보장과 삶의질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의제는 최초 경기도 민간협치위원회에서 제안한 안으로 우리사회의 장애인으로서 등록되지 않은 경계선지능인(IQ가 71~84정도로 지적장애인과 비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에 있는 사람)의 맞춤형 평생교육과 직업훈련교육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변민수 한국장애인공단 연구위원은 “우리사회에서 경계선지능인은 법적·제도적 사각지대의 경계에 있다”며 학교폭력과 범죄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교육을 활성화하고 자립지원을 위한 직업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변 연구위원은 “선진국의 경우 경계선지능인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인적자원으로 본다”며 “경계선 지능인의 사회성을 증진하고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아동·청소년·여성·가족 정책의 현장 실무자 목소리 청취를 위해서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아동보호시설 사회복지법인 ‘경동원’,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찾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여성 폭력 예방 및 피해 지원, 다양한 가족과 맞물려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진행되는 아동·청소년·여성·가족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정책 개선의 올바른 방향 모색을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인애 의원은 16일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고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2024년 업무 진행 상황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다문화가족이 증가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문화가족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고, 학대 피해 아동의 발견·보호·치료에 대한 신속 처리 및 아동학대 예방 등 그들이 여러 상황에 대응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7일 분당 탄천공원에서 열린 “분당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하여 대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그동안 연마해 온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의 소방 기술을 선보이며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역량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의용소방대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전문 소방관들과 협력해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민간 봉사단체다. 이들은 평소에도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따. 2024년 기준, 경기도 내에는 439개 의용소방대 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대원 수는 11,265명으로 전국 의용소방대원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분당소방서 관할 5개 의용소방대에서 100여 명의 대원이 참석해 성인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릴레이 등의 소방기술 경연을 펼쳤다. 안 의원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에 직접 참여해 실전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부위원장이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별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계선지능 학생의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였으며, 이인규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정책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이인규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조례' 중심의 ‘경기도 경계선지능 학생의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정책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이인규 의원은 “2023년 경기도 경계선지능 학생은 약 20만명으로 추산됨에도 불구하고, 경계선지능 학생을 위한 맞춤형 경기교육 체계는 전무한 상황이었다”며 “그로인해 지난 4월, 경계선지능 학생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지원 등의 근거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허 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좌담회에 참석했다.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좌담회는 하천의 친수공간 및 시설계획 설계, 생물 다양성, 환경적 영향과 지형적 특성 등 경기도 내 하천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속가능한 하천의 순기능 복원을 위해 시민과학 활동과 민관협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사)경기언론인클럽과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여 개최되었다. 토론회는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한 경기연구원 송미영 선임연구위원의 발제 후 토론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 참석한 허 원 위원장은 하천관리의 변화와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경기도 하천관리의 문제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경기도 하천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하천관리 정책의 개선방안 4가지를 제안했다. 허 원 위원장이 제안한 경기도 하천관리 정책 개선방안은 ▲ 국가주도 하천관리의 강화 ▲ 예방적 관리 중심으로 전환 ▲ 시민참여형 하천관리 체계 구축 ▲ 스마트 기술의 활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