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국민의힘, 양평 1),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8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에 따른 업무보고 및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 기본현황, 사업 대상 변경 현황, 사업비 변경 현황, 주요 공사현황, 기존 메인 분전반 및 각 교실 세대분 전반 설치에 따른 전열 간선 설비 추가 비용, 교실 재배치(리모델링)에 따른 기존 배관 재사용 불가, 배관·배선을 신설 비용 필요, 교사 1동 개축에 따른 기존 관사 전력간선 신설 필요, 간이스프링클러와 소화전 설비 비용 필요에 대한 설명 및 추가 사업비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 부서 및 관계자들과 협조하여 추가 사업비 마련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다.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2028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좌장을 맡은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좌장을 맡은 조용호 의원은 “지역 스포츠클럽의 필요성과 현황, 문제점, 성공 사례, 클럽 간 협력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 지원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남상우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는 “스포츠클럽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기존 체육회 및 동호회와의 관계를 재정립하여 각 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한종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집행의원은 “지역 체육회와의 갈등, 재정자립의 한계 등의 문제로 스포츠클럽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 체육진흥협의회 운영 강화, 협력형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인 클럽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정은창 더브릿지컨설팅 이사는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정책은 단순 스포츠클럽에 기대한 성과 창출이 아닌 해당 지역의 스포츠클럽만의 차별적인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8일 경기도의회에서 두 번째 ‘의원 맞춤형 교육’을 개최했다.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원 공통 관심사를 반영하여 의정활동과 연계된 주요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날 의원 맞춤형 교육은 최민 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관련 연구회 구성 및 연구용역과 뜻을 맞춰 개최한 교육이며,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 이병숙(더불어민주당, 수원12),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 등이 참석하여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번에 개최한 두 번째 교육은 ㈜모라비안앤코 커뮤니티브랜딩 전은호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국내 지역자산화 사례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시민자산화 개념과 사례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해 강의했다. 전은호 강사는 다양한 국내 지역자산화 사례를 설명하며, 그중 대표적으로 “목포 ‘건맥 1897 협동조합’의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운영을 통해 목포 건해산물 자원을 지역 상품화하고 ‘건맥1897’을 지역 특화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건맥이 지
(중부시사신문) “어린이통학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은 보급 지연에 따른 운행 차질 우려와, 전기차 화재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 등을 고려해 일괄 방식이 아닌 순차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기도 수원시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들와 함께 위와같은 내용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2035년까지 모든 어린이통학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을 선언하고, 24년부터 신규 어린이통학차량 구매시 버스용 경유차 구매를 금지토록 했다. 이와관련 정담회에 참석한 성혜경 수원 권선구 예랑유치원장은 “승합차의 경우 경유차에 비해 전기차는 2.5배 이상 비싸 아무리 보조금이 나온다 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한 운영비가 차량구입비로 쓰여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차량 출고 시기도 대기가 길어, 무더기 교체가 예상되는 2025년에는 정상 운행을 보장하기도 힘들다”고 우려했다. 또, 성 원장은 “전기차 충전을 위한 충전인프라도 부족할 뿐 아니라 전기차에 대한 학부모의 화재 우려도 있어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n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더불어민주당, 부천6)부위원장은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도의원 상담소에서 ‘경기도 느린학습자 평색교육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느린학습자들의 평생교육 기회확대와 지속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정담회에는 느린학습자 부모들과 시민회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느린학습자 부모들의 양육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그에 따른 정책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느린학습자들도 자신의 속도에 맞게 배움을 이어가며 사회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부 위원장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특히 느린학습자의 다양한 학습 수준을 고려한 교육과정 설계와 교재 개발이 시급하고 느린학습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와 학습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
(중부시사신문) 국민의힘 고준호 의원(파주1)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18일 대한민국 대통령실을 방문하여 ‘경기혁신포럼’의 첫 공식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고준호 의원(경기혁신포럼 회장)을 비롯해 김철현 의원, 윤태길 의원, 이병길 의원, 김재훈 의원, 이인애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정무수석비서관님들을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의 주요 현안과 향후 경기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김명연 정무비서관은 “경기도의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첫 발을 뗀 의미있는 날”이라고 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경기혁신포럼’은 기존의 연구용역 중심의 연구활동을 벗어나 고준호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구단체로 지난 9월 초 구성됐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혁신포럼’은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민주, 안산1)은 지난 17일,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경기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 등과 함께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사업 확장을 통해 장기요양요원의 근무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이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동규 의원은 이번 정담회에서 장기요양요원들이 고령화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노동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태에 놓여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장기요양요원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과 낮은 임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사회 전체의 돌봄 서비스 질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장기요양요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함께 센터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답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특히 장기요양요원들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1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업무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이한국 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영 부위원장‧윤충식‧이석균‧임광현‧정경자 위원 등 국민의힘 소속 위원과 오석규 부위원장‧박재용‧이인규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이 참석하여 집행부로부터 '경기북부 대개발' 에 대한 분과별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주제로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북부 대개발'은 3-ZONE 클러스터, 9대 전략산업 벨트를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5개 분과(▲기반시설 분과, ▲균형발전 분과, ▲미래‧경제 분과, ▲정주여건 분과, ▲관광‧환경 분과)별로 TF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경기북부 발전 계획으로, 이날 균형발전기획실장의 총괄보고를 비롯하여 분과별 추진사항이 상세히 공유됐다. 이한국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여러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있던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 과제”라며 “경기북부 대개발 계획과 더불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 특별위원회도
(중부시사신문)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8)이 좌장을 맡은 '참여형 수업 강화를 중심으로, 경기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참여형 수업 강화 및 학생들의 미래 사회 대비 역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이지연 인하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에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제한된 인력과 자원으로 인해 공교육에서의 맞춤형 수업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형 교수 학습 모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병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학습과 교과 간 통합을 통해 질문과 탐구로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깊이 있는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문제 해결과 탐구
(중부시사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들과 어린이집 보육현안에 대해 정담회를 가졌다.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보육의 질적향상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등 보육현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을 했다. 이은주 의원은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영유아 및 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 보육을 위해서 필요한 운영비 등이 계속해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주문하겠으며, 교육과 돌봄의 격차완화를 위해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도록 도교육청에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은주 의원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격차없는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소통을 통해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